네타냐후가 이란에게.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in his speech at the UN:
“I have a message for Iran: If you hit us, we will hit you. There is no place in Iran that the long arm of Israel will not reach, if necessary. And I have another message: We are winning!”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네가 어디에 있는 내가 못 때릴 곳은 없다. 이스라엘이 승리한다는 찐~한 자신감.
개인적인 흠결이 있고 그 흠결을 잠재우기 위해 전쟁을 확산시키려 한다는 프레임에 사로잡혀 비난하는 사람이 많지만, 극단 이슬람에 둘러싸인 이스라엘 입장에서 본다면 평가가 달라질 수 밖에.
참고로 음영처리된 곳에서 헤즈볼라의 활동은 금지되어 있으며 대 이스라엘 공격은 국제법 위반이다. 하지만 헤즈볼라는 테러단체답게(물론 아랍리그가 이를 해제하긴 했다만 헤즈볼라는 여전히 테러단체다.) 해당 지역의 민간인 가옥에 무기들을 숨겨놓고 이스라엘을 포격해 왔으며 이스라엘의 원점 타격이 이루어질 때마다 이스라엘이 민간인을 무차별 폭격한다며 비난하는 성명을 내어왔다. 이건 가자지구에서 80%이상의 지지를 받는 하마스 또한 마찬가지로 애용하는 방법이다.
이스라엘은 이 참에 북부지역에서 헤즈볼라와의 분쟁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모양이다. 관련주는 대성하이텍.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08061833484920107092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적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거짓 평화와 종전을 부르짖던 쇼맨쉽 가득한 말뿐인 리더인가 아니면 행동하는 리더인가? 생각에 잠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