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8. 미국장 마감
어제의 하락을 딛고 상승반전하면서 올해를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꺾여있는 투심을 자극해 상승까지 이어지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은 하루. 3개 지수 모두 반등을 모색했으나 최저점으로 마감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프리장에서의 선물 움직임에 특별함은 없었으나 개장과 동시에 하락으로 반전하면서 나스닥은 프또속이라는 공식이 오늘도 통했다는 부분에서 다시 아쉬움을 숨길 수가 없다. 대표 기술주인 테슬라는 기술적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직전 게시물을 통해 테슬라가 유의미한 자리에서 반등이 나왔다며 좋아했다가 요동치는 주가를 보며 다시 실망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3%이상으로 마감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3.31%로 마감했다. 나름 만족한다. 하지만 테슬라 주식은 보유하지 않고 있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