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니? SAYO?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지수 쌍바닥을 딛고 일어난 것으로 그치지 않고, 코스닥은 800 고지를 재탈환 한 기념비적인 날이다. 주식은 파동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승과 하강을 반복, 결국엔 상승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반복되는 롤러코스터를 즐기며 올 해는 꼭 투자에 성공하리라 다짐하며 글을 시작해 본다. 최근 증시의 모습은 과거 0.5 빅스텝이네 0.75 울트라스텝이네 할 때와는 다르게 금리인상 이슈는 시장에 더 이상 큰 반향을 불러오지 못하는 느낌이랄까? 물론 최근 며칠 동안 연준인사들의 3월 FOMC에서 0.25를 지지하네 0.5를 지지하네 하는 발언들을 이어가면서 약간 요동치긴 했지만 이 또한 단기 과열된 증시를 잠시 식히는 조정의 과정일 뿐이라는 생각이다. K증시도 나스닥도 별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