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K 바이오 주식은 거래하는 거 아니랬어요
바이오 주식은 그야말로 High risk, High return.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기업도 L/O 한 건 대박 터지면 그간의 설움을 모두 날려버릴 만큼 돈을 벌 수 있지만, 임상이 최종 실패로 끝나고 회사 또한 실험진행을 위한 쩐주를 확보할 수 없다면 계좌의 돈을 물속에 넣은 얼음처럼 흔적도 없이 날려버릴 수도 있기에 항상 조심해야 하는데, 미국 바이오 주식이라면 신약과 관련된 원천기술도 제법 확보하고 있고 파이프라인도 다양하니 어떻게든 버텨 보겠으나, 한국 주식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꼭 말을 해줘야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오늘 또 케이바이오가 케이바이오한 사례가 발생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엔케이맥스!! 한 때 항암제 개발과 관련해서 완전관해를 주장하며 상한가도 기록하고 했던 회사로 영업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