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주요뉴스 정리(22.06.03.)

 

필리핀 원전도 수주 가능성… 현지 당국자 “韓 제안, 경제적”

사우디 뉴스에 이어 필리핀 뉴스까지. 원전산업 호재가 계속 되고 있다. 국내 원전은 2025년부터로 못 박았기에 산업전반에 정체가 올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해외에서 낭보가 들려오고 있으니 다행이다. 기존 대장그룹은 한신기계, 보성파워텍, 일진파워 정도이고 여름철 폭염뉴스와 함께 스마트그리드, 배전설비 분야 종목들에도 집중해보아야 겠다.

美연준 부의장 “‘9월 금리인상 중단론’ 근거 없어… ‘빅스텝’ 가능성도”

Humble and nimble. 앞서가지도 뒤쳐지지도 않겠다는 연준의 금리정책. 최근 추가 금리인상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나스닥 증시에 다시 돈이 몰려들고 있는 듯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금리인상이나 QT관련 뉴스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겠다.

해킹 공격 한방에 제조 기반 붕괴… 스마트공장 사이버 공격 급증

코로나19 이후 인력난에 시달리는 기업들의 자구책으로 등장한 스마트공장과 같은 자동화시스템에 대한 보안 수요가 점차 늘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양자암호 기반기술에 대한 기사도 자주 나오고 있고 호국 보훈의 6월이니 만큼 북한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각심도 함께 키워보도록 하자.

OPEC+, 드디어 증산 속도 높여…기존 방침보다 50％ 상향(종합2보)

몽니를 부리던 사우디가 드디어 증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WTI 는 111달러 대까지 떨어지는 듯 했으니 재고 감소 소식에 재차 상승해 117달러 대에 거래되고 있다. 전쟁이슈가 계속되고 있는 한 유가는 110달러 이상에서 고착화되지 않을까. 그만 올라라 좀... 동네 휘발유 가격이 2020원 아래로 내려오질 않는다. 걸어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