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thium Carbonate - 탄산리튬
4월 28일 기준 거래된 톤 당 172,500위안에서 5월 3일 기준 톤 당 177,500위안으로 소폭 상승했다. 수산화리튬에 비해 정제 과정이 간단, 품질도 낮아 가격이 저렴한 탄산리튬은 에너지밀도가 낮은 저가형 배터리인 LFP에 사용된다. 그렇지만 테슬라를 포함한 전기차 업체들이 LFP배터리 사용을 확대하면서 우리 기업들도 LFP배터리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탄산리튬 가격에도 신경을 좀 써야하지 않을까?
2. Lithium Hydroxide - 수산화리튬
4월 28일 기준 수산화리튬의 가격은 LME 시세 기준으로 톤당 40,550달러였는데 지연 가격이긴 하지만 3일 기준으로는 50달러 상승한 40,600달러다. 계속 상승할까?
3. 미국 리튬 관련 주식(5.2. 종가 기준)
이차전지는 원자재 가격 상승분의 판가전이가 용이하다.
남미 국가들의 리튬 국유화에 따른 자원전쟁 시작으로 SQM, ALB 등 일부 기업의 이익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캐나다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LITM(Snow lake resources) 의 주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며 테슬라 인수후보로도 언급된 바 있는 ATLX 또한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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