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인베스팅닷컴

1. 지난밤 미국증시 요약


비농업고용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고 임금은 상승.
일자리는 예상보다 많이 제공되고 있으나, 노동시장 참가율이 낮아 실업률이 소폭 증가(4.0%).

트레이딩뷰 나스닥100선물 1분봉

주중 발표되었던 지표와 상반된 결과가 나오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사그라들어 지표발표와 동시에 나스닥 100 선물은 하락, 1%가량 하락했다가 낙폭을 일부 회복하며 약보합 수준으로 마감.

트레이딩뷰 환율

동 시간대 환율은 제법 큰 폭으로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국채금리는 딱히 말 할 것도 없으니 패스.


2. 주요 기업 주가

나스닥 대표주자인 엔비디아는 이틀 전 급등에 대한 피로감 및 CEO의 주식처분, 액면분할 시기에 맞춘 공매도 증가 등으로 이틀 연속 소폭 하락으로 마감.

전 세계가 AI칩의 확보에 열을 올리면서 TSMC로의 주문이 계속 증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파운드리 1위 사업자의 위상은 점점 높아지는 중.  한국 언론은 TSMC가 소화하지 못하는 물량이 삼성전자에 기회가 될 것이라며 희망고문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

상승에 잠깐 브레이크가 걸리긴 했으나, 엔비디아의 SoC진출, 퀄컴의 계속되는 상승추세, ARM IP를 활용한 저전력을 프로세서를 앞세운 노트북, 엣지디바이스의 증가, 자체 프로세서 제작을 앞둔 기대감 등으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기업.

다른 기업들에 비해 출발이 늦긴 했지만 AI후발주자 애플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상승하고 있는 주가가 그 기대감을 대변하고 있음.


3. 금리변화에 대한 기대감은 후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금리에 대한 기대감은 다시금 후퇴하며 연 내 1회, 11월로 금리인하를 예상하는 비율이 높아짐.

fedwatch

다음 FOMC는 6월 12일.  무조건 동결인 상황으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다시금 귀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  잔 파동이 계속되긴 하지만 딱히 좋은 상황으로 변하는 건 없어 보임.  연초만 해도 금리인하무새들이 엄청나게 떠들어댔지만 연내 금리인하가 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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