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goose.tistory.com/501
바이든과 네타냐후가 휴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협상단을 파견하기로 하자마자 금요일 모사드의 수장이 협상을 위해 키타르로 출발하면서 휴전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는 듯했으나,
The head of the Mossad informed the mediators in Doha that he rejected Hamas’s request and made a written commitment to continue the Phase 2 negotiations without time restrictions.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인질석방-휴전을 위한 서로의 간극을 재확인했고 이렇다 할만한 성과는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 추가협상을 위한 서면합의(성명서)는 있었다고 전해지면서 가능성의 불씨는 남겨놓은 듯하며, 추가협상은 다음 주에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https://www.jpost.com/breaking-news/article-809092
According to a statement from the Prime Minister's Office, the talks were only an initial meeting, and the delegation will return to Doha next week to resume talks. The statement also said that there were still gaps between the two sides that needed to be fixed in order to reach an agreement. (기사 중 발췌)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번 중재 회담의 결과를 발표했는데 하마스와의 휴전 합의에 이르기에는 여전히 격차가 있음을 말하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음 주 중에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영향이었을까? 아니면 단순한 차익실현 물량의 출회였을까?
배럴당 84.5달러를 넘겼던 유가가 하락 반전하면서 다시 83달러대에서 거래 중이다. 개인적으론 이 지점이 단기 바닥으로 보인다.
서면합의 사항이 있다곤 하지만 표면상으로는 일단 협상이 결렬되었으니 이를 다시 확인시켜 주듯, 이란을 등에 업고 하마스를 지지하며 이스라엘을 향해 긴장 수위를 계속 높여오고 있는 헤즈볼라의 추가 로켓 공격이 이어졌고 이스라엘군 2명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ttps://m.jpost.com/breaking-news/article-809114
유가는 83.44달러로 마감
2024.7.6. 토요일 내용을 덧 붙여보자면,
이란 대통령 결선투표가 현재 개표 중이다.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전해지는 현지 소식에 의하면 개혁파인 페제시키안이 아직까지는 앞서고 있다고 한다. abc뉴스 링크도 공유해 본다.
According to reports, the counts so far show a majority votes for the Iranian reformist candidate Pezeshkian.
페제시키안 당선 유력!
최종결과는
페제시키안 당선이다. 주변국들과의 관계 개선을 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혁명수비대 기반의 최고지도자에게 절대권력이 있다는 점? 대내적으로 규제는 완화되겠지만 대외적으로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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