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봉쇄 50일 만에 점진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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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도 하고 머리도 자르고…상하이 봉쇄 50일만에 점진적 개방

중국 상하이가 봉쇄 50일 만에 점진적 개방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52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상하이시 당국은 16일부터 쇼핑몰·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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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모르고 주저앉는 듯 보였더 중국 증시(홍콩 항셍포함)가 지난 금요일 나스닥 지수와 함께 크게 상승했다.

상하이 봉쇄가 일부 완화된다는 기사와 함께 당일 중국증시가 장중 3%에 가까운 상승을 했고

홍콩에 상장된 중국 기업의 주가를 추종하는 3배 짜리 레버리지 주식인 YINN 은 무려 13.16%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1568141

 

슬며시 고개 드는 中증시…"인프라·리오프닝株에 기회"

슬며시 고개 드는 中증시…"인프라·리오프닝株에 기회", 추락하던 中증시, 바닥치고 반등하나 상하이종합지수 이달 3000선 회복 커촹반50도 상승세 확진자수 줄고 경기부양 기대감 증권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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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쇄 해제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더라도

 문자 그대로 봉쇄 해제에 대한 기대감에 더해 그동안 눌려왔던 소비의 회복,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추가상승이 될 거라는 예상이 모여지고 있는 만큼,

 국내증시에도 훈풍이 불어올 수 있지 않을까?

 

대표적인 리오프닝주로는 역시 화장품을 들 수 있다.

토니모리, 잇츠한불, 리더스코스메틱 등 일부 화장품 주들은 국내 증시에서도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반응한 바 있다.

그 아모레퍼시픽도 꽤나 큰 상승을 보여주었으니 시장이 더 큰 중국향 매출이 큰 기업들은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여기에 추가로 기사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인프라 투자와 관련된 기업들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인프라 투자관련주 중 건설기계업종의 경우는 우크라이나-러시아 휴전 또는 종전으로부터 이어지는 재건 관련주로도

엮일 수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