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파면 돈이 나온다!! (feat. 건설기계장비주)

 

중국 5월 대출 우대금리(LPR) 발표 예정. 예상되는 수혜주는??

위기의 남자. 3연임의 꿈★은 이루어질까? (feat. LOCKDOWN) (tistory.com) 위기의 남자.  3연임의 꿈★은 이루어질까? (feat. LOCKDOWN) 위기의 남자. 3연임을 노리고 있는 중국의 1인자 시진핑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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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중국의 경기부양을 위해서라면 SOC개발이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중국 뿐 아니라 전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재건과도 충분히 연결될 수 있으니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규제 완화로 세계 각국의 SOC 관련 투자가 증가하고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광산 경기 또한 활성화되고 있어 중대형 건설장비 부품의 수요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바,

 

 

1년치 주문 밀려없어서 못 파는 K굴삭기

<앵커> 코로나19 이후 멈췄던 경제가 다시 살아나면서 활기가 도는 곳, 바로 건설현장일 겁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인프라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우리 업체들의 장비가 없어서 못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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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장기 관련주 중에서도 특히나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필수 건설장비인 굴삭기 관련주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고자 한다.    일단 땅을 파야 뭐라도 하니까...........

일단 건설중장비 시장의 최대 생산업체는 역시 미국의 Caterpillar, 이어서 일본의 HITACHI, 유럽의 VOLVO 등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고 국내에서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주), 현대건설기계(주)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1. 디와이파워

2014년 (구)동양기전주식회사 유압기기사업부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2015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주요사업은 건설기계장비에 적용되는 유압실린더에 대한 제조 및 판매업으로 주요 거래처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등이 있음.  유압기기는 3월~6월 성수기, 7월~9월은 비수기로 볼 수 있으며 10월~12월은 대규모 국책사업이 완료되는 등의 요인으로 상반기보다 상대적으로 감소.
출처 : 에프앤가이드

기업개요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굴삭기 등 기계장비에 들어가는 유압실린저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대두산인프라코어(주), GENIE, HITACHI, KOBELCO, CAT, VOLVO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시가총액은 현재 1,667억이며 발행 주식수는 1,104만여 주로

모기업인 디와이 주식회사의 보유비중이 38.46%로 유동주식비율은 61,49% 이다.

2015년 상장 이후 주식 추가발행에 의한 자본금 변동 이력은 보여지지 않는 것으로만 보아도 주식으로 장난치는 회사는 아닌 것으로 보여지며 장비 판매에 따른 꾸준한 이익이 발생되고 있으니 굳이 장난칠 필요도 없을 듯 하다.

분기보고서(2022.03)에 따르면 발생한 매출 중 74%의 비중이 수출에서 발생하였다.

 

지분율 100%인 Dongyang Mechatronics Jiangyin Co., Ltd. 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로컬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어 향후 중국 내 코로나19 규제 완화 및 인프라 투자를 위한 정책이

진행될 경우 충분한 수혜가 예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2. 진성티이씨

동사는 1975년 2월 건설중장비 부품 제조를 영위할 목적으로 신생산업사로 설립되어 1982년 4월 28일 법인 전환되었으며 2000년 7월 18일에 코스닥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가 속한 산업은 건설중장비의 하부주행체부품 시장으로 그 중에서도 Roller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무한궤도식 하부주행체 제조관련 산업임.
2021년 4분기 기준 동사는 7개의 종속회사가 있으며 국내 1곳 및 미국 3곳, 중국 2곳, 일본 1곳임.
출처 : 에프앤가이드

하부주행체 무한궤도의 롤러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처로는 Caterpillar, Hitachi,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다.

연료전지 셀 스택 보호 및 열전도 부품의 생산 또한 일부 수행하고 있으나 롤러제품의 매출비중이 97%를 상회하고 있어 크게 신경쓸 분야는 아닐 것으로 보여지나 그래도 혹시모르니, 연료전지 부품 매출은 전량 두산퓨얼셀에 납품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2,844억으로 최대주주 보유비중은 36.09%이며 유동주식비율은 52.71% 로 보고되었고,

주요 원재료는 철강가격과 상관관계가 높으며 판매가격 조정으로 원재료의 가격 변동폭을 상쇄하고 있다.

매출비중은 본사 기준으로 80%가량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