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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연내 금리인하 수혜 기대 - feat. BJ 파월

by RR아빠 2024. 3. 7.

파월 "올해 금리인하 적절…너무 빠르고 큰 완화는 안돼"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제목만 놓고 본다면 올해 금리인하가 거의 확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지난 1월에 있었던 발언이 그대로 반복된 것으로, 물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또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증시가 반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FEDWATCH

당초 3월에는 금리인하를 할 수 있겠지 하던 기대가 파월을 비롯한 연준위원들의 발언, 미국의 고용상황 등을 원인으로 점점 뒤로 밀렸고, FEDWATCH를 통해 확인되는 금리인하 예상 시점 또한 6월 12일 FOMC로 늦춰져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다가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현재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이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입장에서는 서로 금리 인하에 대한 조바심을 느끼고 있지 않을까?  고금리의 지속은 기업이나 지방은행뿐 아니라 개인들에게도 큰 타격이 될 수 있으니 이를 해결하는 정당에게 민심이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본적인 접근이랄까.

 

바이든·트럼프, 미 대선 재대결…본선 체제 조기 확정 - 아시아경제 (asiae.co.kr)

미국 대법원이 트럼프의 대선 참여를 제한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림과 함께, 공화당 내 경선주자인 니키 헤일리가 중도 하차를 선언함에 따라 미국 대선은 바이든과 트럼프의 리턴매치로 확정되었다.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둘 다 걱정인데...

 

뭐 일단 금리가 인하되는 경우 어느 섹터가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지 정도는 뽑아놓는 것이 시장 대응을 위해 좋을 것이란 생각에 접근을 해봤는데, 역시나 반도체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물론 지금도 AI 수혜를 통해 반도체 섹터가 많이 올라오긴 했으나 반도체 전 영역에 걸친 상승이 아닌 AI 반도체, AI 가속기용 HBM 관련주, CXL 관련주 위주로 상승이 이어지다 보니 여전히 소외되어 있는 반도체 관련주가 지천에 널린 상황이니 좋은 종목을 잘 골라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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