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4125?sid=101
장 중에 삼성전자가 HBM의 엔비디아 납품에 실패했다는 뉴스가 돌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전자향 장비업체들의 주가 하락이 도드라진 하루.
이런 내용이었는데, 삼성전자의 요구였는지 아니면 기사 내용에 대한 부담 때문이었는지 해당 기사는 현재 없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HBM에는 악재이지만 HBM이 아닌 레거시 메모리와 낸드 관련주의 경우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61742?sid=101
ARM이 자체 AI칩 개발에 대한 계획을 밝히면서 AI의 버블은 아직도 충분히 커지지 않았음을 증명하는듯 하다. ARM의 참전으로 기존 양산형 레거시 칩 메이커인 인텔, AMD에는 어느 정도 타격이 예상된다. 우리 시간으로 지난 8일 부정적 가이던스로 인해 애프터마켓에서 10%가 넘는 하락을 보이고 다음 날 갭하락으로 출발했던 ARM의 주가는 언제 그랬냐는듯 연일 상승을 거듭하며 다시금 주당 120달러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참고로 ARM은 설계전문, IP최다 보유의 팹리스이고 칩 생산을 위한 협상은 TSMC와 진행 중이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5756?sid=101
쌍방울그룹이 출산장려금 1억원 지원책을 발표했고, 콜마홀딩스도 셋째 출산장려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을 기록했고 그 덕에 한동안 ‘한국은 망했다’ 라는 아래와 같이 유명한 짤이 돌아다녔다. 해당 인터뷰 당시 출산율은 0.78이었다고 한다.
조앤 윌리엄스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한국은 이상적인 근로자를 돌봄에 책임이 없는 사람, 이상적인 엄마(주 양육자)를 항상 돌봄에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 규정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으며 일·가정 양립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부모 사이에 동등하게 분배되는' 육아휴직을 언급했다.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3786
국민이 없다면 국가 또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니만큼 기업도 정부도 분주하다. 저출생대응기획부 구성에 대한 기사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대통령실 내 저출생수석실을 만들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3934?sid=100
국민의 힘 당대표 후보로 유승민 전 의원이 선두, 2등에 근소한 차이로 한동훈 전 장관, 이어 3등에 나경원 의원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한동훈-원희룡 만찬 회동이 있었다는 기사. 한동훈 전 장관은 당 비대위원장으로서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한 바 정치적 행보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만찬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기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043924?cds=news_edit
틈만 나면 죽창가를 부르며 선동하는 모 정당 덕에...
이 부분은 할 말이 참 많지만 하지 않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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