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6. 증시 갭상승 100% 반도체 만세

인베스팅닷컴


전일 PPI가 높다 한들 파월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지 않는다는 발언과 메스터의 추가 발언으로 나스닥은 상승했고, 이번엔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 불길에 기름을 끼얹어 추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주도섹터인 반도체는 불기둥을 뿜고 있고 특히나 오늘은 SMCI의 상승이 도드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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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우리는 휴장.  14일과 15일 나스닥의 연이은 상승의 불길은 아침 우리 증시의 갭상승을 이끌어낼 것이 분명하리라 본다.  

그 이후는.....  
줄 때 먹자는 말은 우리 증시에서 필승을 위한 격언이긴 한데 금리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었고 다음 FOMC까지는 근 1개월의 시간이 남아있다 보니 그래도 내일 하루쯤은 버텨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트레이딩뷰. 눈이 편안하다.

녹색은 눈을 편하게 해주는 색이다.  정말 눈이 편안해지는 한 컷이다.  하지만 국장은 시뻘건 불기둥으로 채워져 내 눈이 불편했으면 좋겠다.

http://cm.asiae.co.kr/article/2023052209030914850

엔비디아와 손 잡는 미디어텍‥전운 감도는 모바일 SoC 시장 - 아시아경제

대만 미디어텍이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경쟁을 위해 엔비디아를 새로운 파트너로 맞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안드로이드용 고급형 AP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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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SoC 시장에 엔비디아가 등장했다.  현재 모바일 SoC시장은 퀄컴의 독무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삼성 엑시노스가 있긴 하지만 스냅드래곤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고 그러한 점은 삼성도 인정하듯이 고사양의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여지없이 스냅드리곤을 채용하고 있다.  퀄컴은 그러한 시장의 독점적 지위의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고 주가는 그에 화답하며 ATH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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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구동을 위한 가속기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등장으로 시장 경쟁구도가 어떻게 변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참고사항으로,
SoC는 System on Chip의 줄임말로 고밀도 집적회로 기술을 이용해 하나의 칩 안에 완전한 구동이 가능한 제품과 시스템을 포함하는 것으로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메모리, 그래픽 처리 장치 및 통신 인터페이스를 포함한다.  고성능 처리는 물론 저전력 소비가 가능하다 보니 주로 모바일 장비에 적용되고 있다.  

저전력 하니까 제주반도체가 떠오르네....

제주반도체 일봉

아직 분기실적 발표 전이라 그런지 주가가 굉장히 눈치를 보는 느낌인데 직전분기 실적 및 연간실적을 봤을 때 그리 나쁘게 나올거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제주반도체는 LPDDR을 설계하는 팹리스 기업으로 온디바이스 AI 대장으로 이름 날린바 있다.  애플이 AI를 도입한다는 소식에 잠깐 반짝하긴 했는데 과연 이번 나스닥 및 반도체 추가상승 기류를 타고 재도약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