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돌아보는 하루(24.5.13.)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4125?sid=101

삼성전자가 끌어 내린 코스피…밸류업은 버텼다

코스피가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삼성전자가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밸류업 테마가 크게 하락하지 않고 버텨주면서 지수가 무너지는 걸 막아줬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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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에 삼성전자가 HBM의 엔비디아 납품에 실패했다는 뉴스가 돌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전자향 장비업체들의 주가 하락이 도드라진 하루.

이런 내용이었는데, 삼성전자의 요구였는지 아니면 기사 내용에 대한 부담 때문이었는지 해당 기사는 현재 없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HBM에는 악재이지만 HBM이 아닌 레거시 메모리와 낸드 관련주의 경우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61742?sid=101

ARM ”2025년까지 자사 AI칩 개발“

ARM 홀딩스에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자사의 첫 인공지능 칩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아시아의 일요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ARM이 AI 칩 사업부를 설립해 내년 봄에 시제품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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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이 자체 AI칩 개발에 대한 계획을 밝히면서 AI의 버블은 아직도 충분히 커지지 않았음을 증명하는듯 하다.  ARM의 참전으로 기존 양산형 레거시 칩 메이커인 인텔, AMD에는 어느 정도 타격이 예상된다.  우리 시간으로 지난 8일 부정적 가이던스로 인해 애프터마켓에서 10%가 넘는 하락을 보이고 다음 날 갭하락으로 출발했던 ARM의 주가는 언제 그랬냐는듯 연일 상승을 거듭하며 다시금 주당 120달러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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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ARM은 설계전문, IP최다 보유의 팹리스이고 칩 생산을 위한 협상은 TSMC와 진행 중이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5756?sid=101

“셋째 낳으면 2000만원”… 중견기업도 ‘출산장려책’ 팔 걷었다

초저출생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들의 파격적인 지원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동안 대기업들이 육아휴직 기간 확대, 단축근무제 도입, 난입치료 지원 등을 마련했다면 최근엔 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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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이 출산장려금 1억원 지원책을 발표했고, 콜마홀딩스도 셋째 출산장려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을 기록했고 그 덕에 한동안 ‘한국은 망했다’ 라는 아래와 같이 유명한 짤이 돌아다녔다.  해당 인터뷰 당시 출산율은 0.78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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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윌리엄스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한국은 이상적인 근로자를 돌봄에 책임이 없는 사람, 이상적인 엄마(주 양육자)를 항상 돌봄에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 규정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으며 일·가정 양립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부모 사이에 동등하게 분배되는' 육아휴직을 언급했다.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3786

아이 울음 귀해진 한국…尹대통령, 합계 출산율 0.7명대 붕괴 앞두고 '총력전' - 데일리한국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를 담당할 저출생수석실을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저출생 문제가 날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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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없다면 국가 또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니만큼 기업도 정부도 분주하다.  저출생대응기획부 구성에 대한 기사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대통령실 내 저출생수석실을 만들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3934?sid=100

한동훈, 원희룡과 만찬 회동…총선 후 정치인 만남은 처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전 위원장이 총선 이후 정치인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사실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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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당대표 후보로 유승민 전 의원이 선두, 2등에 근소한 차이로 한동훈 전 장관, 이어 3등에 나경원 의원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한동훈-원희룡 만찬 회동이 있었다는 기사.  한동훈 전 장관은 당 비대위원장으로서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한 바 정치적 행보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만찬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기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043924?cds=news_edit

대통령실, "반일 프레임, 우리 기업 보호하는 데 도움 안돼…정치권의 초당적 협력 요청"

속보=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13일 "우리 기업과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해 네이버 의사에 반하는 부당 조치에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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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죽창가를 부르며 선동하는 모 정당 덕에...
이 부분은 할 말이 참 많지만 하지 않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