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요?

연일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는 증시.  그중에서도 변동성에 베팅하는 코스닥이 큰 폭으로 하락을 지속하면서 벌써 전 저점을 위협하는 위치까지 도달해 투자자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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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다 팔아치우겠다" 강남 부자들 대혼란…무슨 일이

증시를 보는 분위기가 이런 상황인데도 야당 정책위원장이란 인간은 그저 자기 논리만 펴느라 눈감고 귀 닫고 입만 살아서 그래도 금투세는 시행되어야 한다며 앵무새 놀이를 하고 있고, 당대표 또한 그런 인간을 유임시켰으니 사실상 동업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금투세를 이재명세라고 이름을 바꿔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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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를 ‘이재명세’로 부르자”... 개미들 부글부글

민주당과 그들을 물심양면 지원해 주는 좌익성향의 시민단체들은 모두 금투세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데 뭐 당연하겠지만 자기들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시장이 망하든 말든 상관이 없다는 게 그네들 입장인 거 모르는 흑우는 이제 없겠지?  참고로 시민단체는 금투세 면제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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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금투세가 주가 하락 원인”…명백한 가짜뉴스!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뭐 아무튼 국가의 시장시스템을 아작 내는 것에 앞장서는 민주당이 다수당인 이상, 그리고 눈감고 그들을 찍어주는 모지리가 절반이 넘는 이상 국내 증시에는 미래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우리네 옛 성현들께서는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였으니, 우리 투자자들은 지수가 떨어지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인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하겠다.

인버스도 국장입니다.

매국 베팅하기 참 좋은 날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