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준의장 상원 청문회 발언과 말.말.말.(2022.6.22.)

파월
파월 연준의장

- 재정적 상황은 크게 악화되었고, 노동 수요는 매우 강력하며, 노동 참여율은 1월 이후 변동이 크지 않다.

- 연준은 언제나 그랬듯 유연하게 대응할 것.  만일 MBS를 매도하게 되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 석유 및 가스 가격 및 식료품 가격은 금리를 인상한다고 해서 내려가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 금리 인상은 수요와 공급을 컨트롤 하기 위한 도구 중 하나이다.  결국 수요를 죽이겠다는 이야기

-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고 했었는데 최근에 연준이 틀렸음을 인정했다. 

- 인플레이션 대응은 늦었다.  연준과 바이든 정부가 실패한 것이다. 

- 현재 정책금리는 1.6%이며, 중립에 도달할 수 있도록 모든 도구를 사용해서 대응 중에 있다.

- 정유 기업들의 카르텔, 이미 9천개의 시추권한을 가지고 있으면서 에너지 가격 상승에 이익을 취하기 위해 시추를 하고 있지 않다.

- 정유 기업들의 이익과 관련, 연준이 고려하거나 결정할 부분이 아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 이미 인플레이션은 50% 가까이 상승했다.

- 바이든이 가스관을 차단하고 정유 기업 및 화석 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옳지 않은 선택이라는 잘못된 방향성을 제시해 문제를 야기한 것이다.

- 만약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한다면 이번 정부는 파월 의장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울 것이며 이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

현재 상황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런데 왜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지?

-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수요에 집중되어 있다.  

- 대차대조표를 1조 5천억 달러에서 9조 달러로 확대 시켜놓은 상황이다.  

- 경기 침체는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다.  굳이 침체를 일으킬 필요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 공급을 높이기 위해 연준이 할 수 있는 것은?  노동 시장에 투자해 최대 고용이 된다면 중기적으로 공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그닥 영향이 없을 것이다.

- 인플레이션의 상승은 급격하게 이루어졌으며, 바이든이 주장하는 것처럼 러시아로부터 100% 기인한 것은 아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부터 이미 높게 형성되어 있었다.

- 디지털 자산은 연준의 영역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제도권으로 편입할 필요가 있다.

- 스테이블 코인과 디지털자산을 규제해서 안정성 확보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농업인들이 금리인상으로 고통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위해 금리는 인상되어야 한다.

- 금리를 인상하면서 추가적으로 부동산 측면의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 이전 FOMC에서는 100bp 인상에 대해서는 제외했었는데 고려할 것인지? 

- 데이터를 확인하면서 모든 상황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