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세계 증시 구원투수로

 

UBS Agrees to Buy Credit Suisse for More Than $3 Billion

The deal was engineered by regulators and is designed to restore trust in the bank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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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10억 달러 인수안에 대해 거부헀단 기사가 나오면서 블랙먼데이가 재현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극적으로 30억 달러를 상회하는 금액으로 UBS에 인수 합의되면서 급한 불을 끄게 되었다.  그렇게 UBS는 세계 최대 은행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었고

 

파월 “UBS의 CS 인수 환영…미국 은행 탄탄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에 대해 “금융안정 지원을 위한 스위스 정부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19일(현지 시간) 재닛 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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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와 은행 또한 커다란 고민거리 하나를 해결해 마음이 가벼워진 듯하다.  또한 이러한 낭보가 전해지면서 증시와 가상화폐 또한 활기가 돌고 있다.

미국 선물. 인베스팅닷컴
주요 가상화폐 상황. 인베스팅닷컴

오늘 우리 증시.  기대해도 될까?

Rest in peace CS.


1856년에 설립된 크레딧스위스(티커명 CS) 는 그렇게 역사의 한 구석으로 사라지게 되었고 최종 인수금액 규모는 32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인수합병이 진행되면서 CS주식과 UBS주식은 22.48:1 비율로 전환될 것이라 전해졌다.  

이렇게 K증시의 단타왕으로 활동하던 거대한 축이 사라지는구나.  인생무상이라.  인간은 아니지만 아무튼....

이제 남은 건 FOMC


마지막 산이 남았다.  이번 금리는 과연 동결일까 25인상일까 아니면 알게 뭐냐 50인상일까?  유럽은 50bp 인상이라는 강경책으로 인플레이션에 맞섰지만 과연 미국은 어떻게 될지 모든 이들의 관심이 미국 FOMC에 몰리고 있다.

 

FOMC 하루 전… 제롬 파월은 결심했을까 [3분 미국주식]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와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한다. 금리 인상률보다 주목할 것은 회의 종료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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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남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