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반대로 하면 꿀 빨 수 있을까?
코스피 2300 붕괴 '공포의 매도'…전문가들 "더 떨어질 것"
코스피지수가 외국인투자자 대량 매도 속에 10개월 만에 2300선이 붕괴됐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다시 연 5%에 다가선 가운데 중동 전쟁 확산 우려, 국내 반도체·2차전지 실적에 대한 실망
n.news.naver.com
어제 미국 증시에서 모 빅테크 기업의 실적 외 다음 분기 가이던스 전망이 엉망으로 밝혀지면서 다소 과한 하락이 발생하다보니 증시라는 탄광 속 카나리아인 우리 증시는 그보다 더욱 심하게 하락한 하루.
심지어 코스닥은 외국인 순매수가 이루어졌음에도 3.5%나 하락 마감해버렸고 배터리 군단의 최애 종목인 에코프로는 무려 10%나 하락하며 621,000원으로 마감하며 이제는 50만원 대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삼 지난 포스팅을 다시 보니 꽤 잘 쓴 건가 싶기도 하고...
https://ggoose.tistory.com/329
에코프로 MSCI 편입 - 코스닥 하락의 전주곡
'황제주' 에코프로, MSCI 편입 성공…CJ는 편출 황제주 에코프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편입한다. 또 한미반도체, JYP엔터, 한화오션도 편입에 성공했다. 반면 CJ와 이마
ggoose.tistory.com
10년 치 미래의 수익성을 끝고 와서 가격에 반영했다면 그 안에 올 수 있는 10년 치 악재도 버텨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상한 팬덤이 형성되어 버려서 말이 통하지 않으니 에코는 이제 종교의 영역이다.
그 와중에 또 선대인TV를 통해 급락한 이차전지 관련주를 매수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는데, 저래도 되나 싶네 시세조종 의혹으로 걸려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각설하고, 증시 말고 정기예금 하라는데...
"코스피 하단 2000까지 열어놔야..자산 절반은 정기예금으로"
"한국 증시, 아직 연초 대비 플러스입니다. 2000선까지 떨어질 가능성을 열어놔야 합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 지수가 장중 2300선을 내준 것에 대해 "아직까지는 공포가 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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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아주아주 강한 어조로 의견들을 제시하는 순간은 어김없이 반대 상황이 벌어졌는데, 과연 이번에도 전반꿀이 실현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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