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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지랄하고 자빠졌네

by RR아빠 2023. 11. 8.

하...
지랄하고 자빠졌네 진짜
민(폐)노총은 언제까지 저 지랄을 하고 자빠져 있을까?
마침 틀어놓은 노래 가사도 지랄하고 자빠졌네 란다.
딱 자기들 수준에 걸맞는 노래 틀어놓네.
소리를 얼마나 크게 해 놓고 지랄을 해대는지 독서실 나름 방음 잘 되어있는데 쿵쿵 울리네 아주.


대충 빼애애애애액 거리는 소리 들어보고 있자니 주장하는 바가 아주 간단하게 요약되네.

아 일단 우리는 무조건 약자라서 앞 뒤 따질거 없이 우리 말이 무조건 맞다니까요?   쟤네는 무조건 틀렸어요. 가 기본이고,
나는 전화받는 상담사라는 직업이지만 원하는 만큼만 받을거에요.
채용절차?  그게 뭔가요?
우리는 공익성 향상을 위한 필수인력이에요.  그래서 공단이 한 명도 빠짐없이 소속기관으로 전환시켜서 기존 경력자 우대로 시험없이 채용해 줘야 해요.  
진짜 사장인 건강보험이 우리를 직접 고용해야 해요.

와우.  아웃소싱에 대한 개념이 없다.
아웃소싱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이 이어진다.
삼성전자 외주 근로자는 삼성이 진짜 사장이니 우리 전부 삼성 소속으로 전환해라.
현대차 부품 외주 근로자도 현대차가 진짜 사장이니 우리 전부 현대차 소속으로 전환해라.  전환해라! 전환해라! 투재애애애앵!!

민노총 패악질이야 이미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2023년도 저물어가는 이 시대에 아직도 쌍팔년도 프레임으로 저러는건지?  
그 때랑 지금이랑 노동자의 권익이나 다른 면들이 나아진게 없는데요 빼애애애액!!!!! 할 사람도 있겠지?  
평생 그렇게 사세요.  나는 내 가치를 올리고 더 나은 곳으로 찾아갈테니.

시간이 없다고요 빼애애애애액!!!!!!
시간이요? 나는 애 둘 재우고 밤 11시부터 2시까지 책 보고 다섯 시 반에 일어나서 독서실서 공부한 후 출근했어요.
평생 그렇게 시스템 탓 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건보공단, 고객센터 노조원 400명 폭력행위 등으로 고소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해고 없는 소속 기관 전환'을 요구하며 건보공단 본부 광장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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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미를 시전한 공단.  그런다고 쟤네가 아이고 무서워 하고 물러설리 없겠지만 이제 좀 사라져주라.

현재 시간 16시 15분.  도로 아예 막고 시위 중 엄청 몰려들 왔네 경찰들도 길거리에 쫙 깔리고 행정력 소모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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