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 드리우는 어둠의 그림자

1. CPI 예상치 상회로 6월 금리인하 가능성 하락

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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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WATCH

소비자물가지수의 예상치 상회로 10년물 국채금리가 급등, 적어도 6월에는 금리인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산산조각 나고 있다.  그동안 앵무새같이 연내 금리인하를 부르짖던 자칭 전문가들의 코가 납작해지는 순간이다.  아직까지는 2회 인하를 예상하고 있긴 하지만 딱히 기대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26040?sid=104

6월 금리 동결전망 74%…일각선 "되레 올려야할 판"

일각에선 오히려 올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

2. 민주당의 총선 우세로 국정동력 상실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1167?cds=news_edit

[속보] 전국 개표율 70%…민주 159곳·국민의힘 92곳 우세

개표율이 70%에 달한 현재 지역구 의석은 민주 159, 국힘 92로 여소야대가 계속될 예정이다.
현 정부는 증시 밸류업 프로그램의 도입, 금투세 폐지 등 과세 유예 정책을 펼치며 국내 증시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이에 완전히 배치되는 이른바 민주세력이 총선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정책 추진을 위한 동력을 잃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퍼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0826?sid=101

'선택의 날' 제22대 총선…1400만 개미투자자 운명은?

민주당은 금투세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란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 왔고, 해당 기사에서도 언급하는 바와 같이 금투세 폐지는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사항이다 보니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판단해야 할 듯하다.  

3. 스스로 계층이동 사다리를 걷어차는 무지와 도둑놈 심보 가득한 민도

주식투자를 하면서 스스로 목을 조르는 선택을 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죽으려면 혼자 조용히 죽을 것이지 다 같이 죽자는 선택을 한 당신의 수준에 Cheers!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1205?cds=news_edit

50대 남성 44% '조국당' 찍었다…'이대남' 16%는 개혁신당 지지

말이 필요없는 20대 여성의 선택.
대한민국이 문을 닫는다면 그 일등공신이 될 것인가? 여성의 권리, 인권을 부르짖으면서 여성을 비하하고 성추문이 일상인 정당을 지지하는 저 뚝심 ㅎㅎ

https://v.daum.net/v/20240410201939489

‘막말’ 김준혁·‘편법대출’ 양문석도 1위…민주 ‘압승’ 전망

뒤틀린 역사의식과 사실관계 확인 없는 막말을 해도, 편법으로 부정을 저질러도 무지성 뽑아주는 지지세력이 대한민국에 참 많아졌고,

인터넷 짤

스스로 노력해서 이루는 성공과 그로 인해 따라오는 부를 누리려는 사람보다 더 가진 사람 것을 빼앗아서 자기 지갑 채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게으른 도둑놈들이 다수를 형성해 가는 비정상적인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들이 아쉬울 따름이다.

이미 180석을 가지고도 민생을 위한 법안의 도입에는 나 몰라라 일관했던 거대 야당에게 다시 표를 몰아준다고 뭐가 달라질까 한 번이라도 생각을 했다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란 아쉬움은 이제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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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연유로 현재 미국증시에서 거래되고 있는 한국증시 ETF인 EWY는 4%를 초과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단 이재명 의원 당선은 확정 되었으니 대선까지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고, 이번 선택으로 우리 국민들은 토지공개념의 도입과 부동산 폭등, 물가 폭등, 다주택자 과세강화에 의한 수혜(?)를 만끽하길 바라며, 개 돼지 가재 붕어 개구리 주제에 무슨 자기 집을 가져? 전국민 임대주택 입주를 기원하는 바 동신건설 주당 10만 원 가즈아를 외쳐본다.

동신건설 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