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64264?sid=104
보먼 이사는 지난 주말(5일) 연준 감시자(Fed Watcher) 회의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여러 상방 리스크를 지적한 뒤 “정책 입안자들이 정책을 너무 빨리 완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필요할 경우,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전일(4일) 연내 금리 인하가 불발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지난달 연준이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예고했지만 인플레이션이 계속 정체되면 연말까지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서 금리를 더 올린다라....?
일단 연준은 물가 상승률 2%라는 목표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의 고용률은 떨어질 줄을 모르고, 연 내 3번은 인하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점차 횟수가 줄더니 이제는 인상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
FEDWATCH에서도 현재 연 내 2회 금리인하로 전망을 낮춰놓은 상황이다. 낮추고 낮춰도 여전히 고금리이긴 하네.
우리 시간으로 4월 10일 오후 9시 30분에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번 물가지수 발표 시 에너지 부분의 상승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84745?sid=104
와중에 이스라엘과 이란의 정면충돌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다.
월봉 올라타면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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