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회담 수혜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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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 달리던 尹-이재명 첫 회담 성사…협치 발걸음 떼나

4·10 총선 패배로 입장 선회…尹 '여소야대 돌파', 李 '수권 야당' 셈법 회담 형식·의제가 향후 변수…野 요구한 단독회담 될 듯 박경준 곽민서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그동안 거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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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어 온 영수회담 불발이 총선결과로 성립되었다.
영수회담에 윤 대통령이 긍정입장을 밝히자마자 시간 외로 반응한 주식이 있었으니 이재명 대장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동신건설이 바로 그것으로 단일가 상한가를 달성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총선 전 후로 의석수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취임 후 대국민 평가와 함께 민주당이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이 사실이고 영수회담의 주제가 아직 나오지 않은 점과 회담의 대상자가 이재명 현 민주당 대표라는 것을 고려해 특정 인물의 테마주 반응이 가장 빠르게 나타난 것이리라.

아직 주제가 결정된 것은 없지만 어떤 분야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지는 마음대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니 예상을 해보자면,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서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 그중에서도 현 정부 핵심 국정 과제로 추진 중인 교육·연금·노동 개혁 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고, 국가적 문제인 저출생에 대한 부분도 다룰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출생 관련주로는 아가방컴퍼니, 깨끗한 나라, 모나리자, 제로투세븐,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을 들 수 있고,
교육 관련주로는 YBM에듀, 메가스터디교육, 메가엠디, 비상교육, NE능률, 아이스크림에듀 등을 들 수 있겠다.

의대 정원 증원문제도 현재 뜨거운 감자이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진행사항이 없어 이번 영수회담에서도 거론되지 않을까 싶고 그런 측면에서 또 메가엠디, 아이비김영 등을 관심주로 고려할 수 있겠다.

메가엠디는 법학전문대학원 LEET, 의치대입문 검사 M DEET 등의 전문직 수험부분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관련주로 구분되고 있으며, 아이비김영 또한 의학계열 전문 편입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직접 관련주로 구분되고 있다.

당장 생각나는 분야는 이 정도.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수혜를 받을만한 종목을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