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지수의 ADR이란 20거래일 동안 상승종목의 누계를 하락종목 누계로 나눈 백분율로 표시하는 것으로, 증권시장 내에서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의 크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계산방법 설명만 보아도 바로 이해할 수 있듯이, ADR이 100%인 경우는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120% 이상이면 과열권, 75% 이하면 바닥권으로 판단한다. 5월 23일 종가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의 ADR은 아래와 같다.
과열 찍고 조정중인 양 시장. 간밤에 미국증시는 엔비디아 홀로 상승의 날개를 활짝 펼친 듯 하다. 코스피 야간선물은 1%가 넘는 하락을 보이며 마감, 목요일이니까 약했던 증시는 금요일이니까 또 약할 예정이다. 그리고 월요일은 원래 약한 날이고 화요일은 화나게 약한 날이고 수요일은 수틀려서 빼는 날이니까....
증시 언제 다시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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