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is Good. 오히려 좋아

2024.6.18. 미국시장은

지난밤 미국의 부진한 소비지표가 발표되면서 소비둔화에 따른 경기불안요소가 부각되는 듯했으나 그것이 오히려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대요소로 작용하면서 나스닥 선물은 개장 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하고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반도체 주요 장비주들의 지속 상승에 힘입어 상승을 점쳤으나 다른 시총 상위주들의 부진과 맞물리면서 등락을 반복하던 나스닥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하였다.  아직까지는 Bad is Good이 어찌 됐든 유효한 상황으로 보인다.  지난 fomc에서는 금리에 대해 매파적 발언이 이어졌다곤 하지만 시장은 여전히 연내 2차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

fedwatch

엔비디아는 3%를 초과하는 상승을 보이며 AI 가속기 이인자인 AMD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고 시총 순위에서도 애플을 물리치며 1등을 공고히 하려는 모습이다.

SoC의 최강자인 퀄컴 또한 온디바이스 AI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에 힘입어 지속 상승을 이어갔으며, 퀄컴의 상승은 곧 ARM으로 이어지는 공식에 따라, 더불어 ARM의 자체 프로세서 사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며 당일 8.63% 상승하며 신고가를 달성하는 모습이다.

2024.6.19. 한국시장 관심섹터는

https://naver.me/5duD3lIl

전기먹는 AI … 해결사로 뜬 '저전력 D램'

AI의 활용이 점점 많아지면서 가장 빈번하게 언급되는 부분은  역시 전력생산, 송전, 소비 등을 포함한 전기전력이 아닐까 싶다.  관련문제가 지속 대두되고 있다 보니 저전력 소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LPDDR 관련 게시물을 연속해서 게시했었는데, 이번에도 관련기사가 나왔기에 다시금 공유해 본다.  LPDDR과 직접 관련이 있는 기업은 여전히 에이팩트, 제주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정도로 제시할 수 있고 최근 제주반도체의 경우 기관수급, 그중에서도 연기금의 수급이 지속 확인되고 있어 제법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는 생각이다.  이전 게시물과 관심종목에 대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참고.
https://ggoose.tistory.com/462

모바일 기기의 메모리 용량 증가

https://ggoose.tistory.com/452

DRAM(LPDDR) 그리고 애플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61816565578873

[단독] 한전, 대한전선과 지중케이블 교체…올해 말 시작

단독 기사라 좀 꺼려지긴 하지만 사업대상이 이미 정해져 있고, 그 대상이 직접 언급되어 있어 기사를 공유해 본다.  전력인프라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고, 어제 시간 외에서도 내가 섹터 1등이다!! 라며 건재함을 과시한 종목들이 일부보이는 관계로 이쪽도 오늘의 관심섹터로 선정해 본다.

일단 시작했으니 되돌릴 수는 없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빛 보는 날이 있겠지.
대한민국의 1천4백만 투자인구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