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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가 뭐야? DAXA( 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 ) 로 통칭되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는 대한민국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 보호 및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것을 설립목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명시하고 있는데, 자금세탁방지의무 이행 외에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의 행위 규범이 국내에 존재하지 않았던 관계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고민에서부터 DAXA의 설립 논의가 시작되었고 현재는 공동의 거래지원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적용하고 있어 각 사업자가 가상자산에 대한 거래지원 여부를 검토할 때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가상자산만을 유통하여 불공정한 거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 원화거래를 지원하는 모든 거래소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
https://ggoose.tistory.com/368 소 잃고 고치는 외양간 (feat. 갤럭시아)갤럭시아, GXA 3.8억 개 전량 소각 결정…신뢰 회복 가능할까[일요신문] 1월 19일 갤럭시아머니트리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 대행 중인 가상자산 ‘갤럭시아(GXA)’ 프로젝트가 3억 8000만 ggoose.tistory.com앞선 포스팅을 통해 갤럭시아 재단이 취할 옵션은 페이코인, 위믹스와 마찬가지로 가처분 신청 뿐이다 라는 이야기를 다뤘고, 상장폐지 되기 전에 서둘러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희망사항이 있었는데, 시외에 갤럭시아에스엠과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주가가 강하게 반응하길래 드디어 행동이 있었나 싶었더니 갤럭시아 "빗썸 상장폐지, 비합리적 의사결정...법원에 가처분 신청 제출" - 토큰포..
갤럭시아, GXA 3.8억 개 전량 소각 결정…신뢰 회복 가능할까[일요신문] 1월 19일 갤럭시아머니트리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 대행 중인 가상자산 ‘갤럭시아(GXA)’ 프로젝트가 3억 8000만 개 바이백 물량 소각을 결정했다. 19일 갤럭시아는 공식 미디ilyo.co.kr뭐 하고 있다가 빗썸에서 상폐결정 나니 뒤늦게 전량 소각을 하겠다는 건지 회사의 대응이 아쉬울 따름이다. GXA는 갤럭시아메타버스의 코인으로 향후 STO와도 연계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모회사인 갤럭시아머니트리가 STO대장주 자리를 꿰찰 수 있었지만, 코인의 신뢰성 문제가 도마에 오르면서 상폐결정 후 하락하는 코인과 함께 회사의 주가도 동반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빗썸 외에 원화결제 가능한 거래소는 고팍스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
그렇게나 말 많았던 비트코인 ETF가 결국 미국 SEC로부터 승인을 받아냈고, 승인뉴스에 맞춰 매수세가 몰리면서 50K를 위협했던 가격이 급락 후 진정세를 보이는 듯하다. 역시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자본시장의 오래된 격언대로 행했어야 하는걸까? 이처럼 큰 하락이 나온 이유는 거래수수료가 더 저렴한 운용사로 이동하기 위한 대량 매도가 나왔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으로 하고, 곧 반감기가 도래하는 비트코인이니만큼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진 것은 아니니 가격 추적은 계속해봐도 될 듯. 뒤늦게 '비트코인 ETF 금지령'…증권사·개미들 '대혼란'지난 2년여간 국내에서 투자할 수 있었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두고 증권업계가 대혼란에 빠졌다.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사 자회사 코인도 상폐 수순…빗썸, '갤럭시아' 거래 지원 종료상장사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의 100%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갤럭시아(GXA)가 주요 거래소인 빗썸에서 상장 폐지돼 파장이 일고 있다. 10일 빗썸은 "재단이 n.news.naver.com효성이라는 뒷배를 가지고 있는, 상장사 자회사 발행한 코인이 거래소 ‘빗썸’ 에서 29일 이후부터 볼 수 없게된다. 이상 유통물량에 대한 석연찮은 상황과 이를 갤럭시아 재단이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는 것이 거래소의 판단 결과라고 한다. 속칭 ‘상폐빔’ 을 맞은 GXA는 직전 거래가격인 7원 근처에서 50%가량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과거 위메이드가 발행한 위믹스가 상폐되던 때가 떠올랐다. 위믹스 상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