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 1119회차 24.5.11.
- Lotto 645
- · 2024. 5. 12.

로또 1118회차 24.5.4.
- Lotto 645
- ·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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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작성했던 코딩은 이전 당첨 번호 조합은 제외하고 무작위로 숫자를 선택하는 방법이었는데 자주 등장하지 않는 숫자를 우선적으로 선택하도록, 다시 말하면 각 숫자가 몇 번 등장했는지 계산하고 그 빈도가 적은 숫자를 선택하는 전략으로 코딩을 수정해보았다. 단순한 랜덤 추출보다는 그래도 규칙성이란 걸 가질 수 있으니 가능성을 조금은 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import random from collections import Counter # 편의상 1110회부터 1124회까지의 당첨 번호를 표본으로 설정했으니 필요하다면 추가 가능 winning_numbers = [ [3, 7, 11, 20, 22, 41], # 1110회 [3, 13, 30, 33, 43, 35], # 1111회 [16, 20, 26, 36..
도전 Lotto 6/45 (tistory.com) 도전 Lotto 6/452024.6.11. 추천 번호: 9, 14, 25, 30, 31, 45 ==================================================================파이썬을 사용하면 정말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아래는 파이썬의 random 모듈을 이용해 1부터 4ggoose.tistory.com 지난 번에는 파이썬을 이용해 아주 간단한 랜덤번호 생성기를 만들어보았다. 이번에는 나름 통계를 이용해서 1110회차부터 1124회차까지의 통계적인 규칙성을 찾아보고(표본이 너무 적다고 생각되면 알아서 늘려보시길...) 다음 회차인 1125회차로 예상되는 번호를 추출하는 코딩인데, 어디까지나 재미삼아 하는..
라며 이야기를 피하는 부류는 대부분 어떠한 논쟁이 벌어졌을 때 본인의 논리가 부족함에서 기인하는 회피심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란 원유 거래에 대한 하원의 의결이 매우 빠르게 진행된 것과 관련해서, 미국의 경우 국가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초당적 협력을 보이는 성숙한 정치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시작되었고, 미국 정치는 한국 정치와 차원이 다르다고 이야기를 시작하신 분이 정치이야기는 통과하자니... 싸우자는 이야기도 아니고 실제 유럽과 미국에서 민주주의가 발전한 역사 속에서는 수많은 투쟁이 존재했고, 그러한 투쟁속에서 쌓아올린 민주주의에는 당연히 성숙함이 묻어있다는 사실을 전했으나, 결국 이 역시 본인이 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펼치기에는 논리전개가 부족하니 그에 따라 심기가 불편함을 느끼고 도망가는 것이..
이스라엘의 미사일이 ‘미국 본토’ 공격 ㅎㅎㅎ 속마음을 그렇게 표현하면 어떻게 함 ㅎㅎㅎㅎ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5786?lfrom=kakao
하... 지랄하고 자빠졌네 진짜 민(폐)노총은 언제까지 저 지랄을 하고 자빠져 있을까? 마침 틀어놓은 노래 가사도 지랄하고 자빠졌네 란다. 딱 자기들 수준에 걸맞는 노래 틀어놓네. 소리를 얼마나 크게 해 놓고 지랄을 해대는지 독서실 나름 방음 잘 되어있는데 쿵쿵 울리네 아주. 대충 빼애애애애액 거리는 소리 들어보고 있자니 주장하는 바가 아주 간단하게 요약되네. 아 일단 우리는 무조건 약자라서 앞 뒤 따질거 없이 우리 말이 무조건 맞다니까요? 쟤네는 무조건 틀렸어요. 가 기본이고, 나는 전화받는 상담사라는 직업이지만 원하는 만큼만 받을거에요. 채용절차? 그게 뭔가요? 우리는 공익성 향상을 위한 필수인력이에요. 그래서 공단이 한 명도 빠짐없이 소속기관으로 전환시켜서 기존 경력자 우대로 시험없이 채용해 줘야 ..
금요일 저녁부터 심하게 아파오는 배. 점심에 뭘 잘못 먹은 탓이었을까 배에서 들리는 소리가 심상치 않았다. 급 설사가 나올 때면 배가 그렇게 아프고 어지럽고 하긴 했다만 이번엔 뭔가 좀 더 심한 느낌이다. 한 차례 설사를 쏟아내고나면 속이 편해질거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배 전체가 심하게 욱신거리는 느낌이 지속됐고 아내에게 양해를 구하고 먼저 잠을 청했다. 세 시간 정도 잠들었을까? 다시 배가 아파 화장실을 드나들며 변의 상태와 색깔이 이상하다는 걸 확인했다. 점액질에 피가 섞여 나오고 있었던 것인데 잠깐 그러는 것이겠거니 다시 잠을 청했고 또 다시 새벽 5시에 배가 아파 깨어 용변을 봤을 때도 마찬가지임을 확인 후 아직 잠들어있던 아내를 살짝 깨워 응급실에 다녀오겠노라 말하고 밖으로 나왔다. 새벽시간 원주..
PC주의 정치적 올바름(政治的 - , 영어: political correctness, PC)은 말의 표현이나 용어의 사용에서, 인종·민족·언어·종교·성차별 등의 편견이 포함되지 않도록 하자는 주장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다. 특히 다민족국가인 미국 등에서 정치적인 관점에서 차별·편견을 없애는 것이 올바르다고 하는 의미에서 사용하게 된 용어이다. - 위키백과 차별과 편견을 없애는 부분이라는 취지 자체는 좋지만 이제는 좀 선을 넘는다는 느낌이랄까? Black lives matter 라는 이슈로 흑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한다며 디즈니가 자사의 IP에 블랙워싱을 활발히 진행해 오면서 흑인 인어공주도 나오고 하는 부분은 이해를 할 수 있지만 이번 넷플릭스에서 개봉하는 클레오파트라는 역사를 왜곡한다는 점에서 분명히 선..
제목은 거창하게. 내용은 소박하게. 날은 점점 따뜻해지는 듯한데,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라는 불청객이 찾아오고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밖에 나가기 꺼려지는 주말. 이제 곧 학교에 들어갈 아들과 아들보다 세 살 어린 딸을 데리고 집에서 무엇을 하면서 보내야하나 생각하다가 문득 아내에게 버리지말고 모아달라고 했던 휴지심이 눈에 들어왔다. 마침 가족 수에 딱 맞게 네 개가 준비되어 있는 휴지심을 들고 아이들에게 우리가족 인형을 만들어보자고 거실에 모여 앉았다. 준비물은 가위, 풀, 휴지심(가족 수 만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아빠의 의지 가위로 눈 코 입을 만들어주니 깔깔대며 난리도 아니다. 엄마는 머리가 기니 머리카락도 만들어주고 아뻐는 안경도 쓰고.. 엄마는 바빠요. 아빠와 엄마는 아빠가 만들기로 ..
코로나19라는 전혀 새로운 전염병의 창궐로 생활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에 워낙 익숙해진 탓일까 착용 의무가 해제된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외출할 때에는 나도 모르게 마스크부터 찾게 된다. 추운 겨울이기도 하니 마스크가 호흡기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혹시 예상치 못하게 병원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으니 그냥 챙겨서 다녀야겠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업무 등이 확장되고 은행 업무 시간도 그동안 단축되어 운영되었던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했던 걸로 기억한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같은 건물 2층에 주거래 은행이 있고 본청 건물 로비에 기업은행, 또 주변에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있는 축복받은(?) 위치에 있었으니 그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었나..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5200618i [단독] 국토부 서기관 음주운전 사고…1명 사망·7명 부상 [단독] 국토부 서기관 음주운전 사고…1명 사망·7명 부상, 지난달 7일 밤 세종시 금강보행교 북단에서 음주운전 www.hankyung.com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음주운전 사고. 그리고 이어지는 감형 판결에 대한민국 법과 판사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가 사그라드는 반복적인 일상에 젖어버린 우리. 또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냈던 뉴스기사였지만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960483 금쪽이父, 음주운전 사고로 아내 잃고 암 수술까지 "애들 좀 지켜줘" ('금쪽같은 내새끼')[..
첫 그림 일기에 도전해 보았다. 아직은 연필을 잡고 한글을 쓰는데 어색한 모습이 보여지긴 하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조금은 느렸고 고관절 탈구에 적절한 성장 시기도 조금 늦춰지고 소근육 발달도 더뎠지만 아직은 말투도 하염없이 애기같고 부자연스럽지만 비록 모르는 글자가 있어 아빠가 옆에서 도와주긴 했지만 첫 그림일기가 완성되고 난 후 보니 나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았다. 조금 느리긴 해도 너는 너대로 차분히 너의 시간 속에서 성장을 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하다. 욕심 부리지 말자. 누구에게나 그 만의 시간이 있다. 천천히 기다리면서 응원해주자. 느리다고 타박하는 못난이 아빠는 되지 말자 다짐하는 오늘이다.
아내 외삼촌의 갑작스런 부고(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에 원주-춘천-강릉-삼척-춘천-원주로 이어졌던 강행군을 동반한 정신없었던 주말이 지나가고 아버지 댁으로 와서 맡겨뒀던 아이들과 하룻 밤을 보냈다 아침 식사 후 춘천에서의 볼일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모처럼 아내가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다고 하더니 피곤하면 그냥 집으로 가자고 한다. 그러고 보니 춘천을 떠나 생활한지도 벌써 20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 시절 카페라 하면 구봉산 카페 밖에는 생각나지 않는데 꽤나 큰 카페이고 소나무가 울창하게 있는 카페라고 하니 궁금하기도 하고 아내가 가보고 싶다고 하니 고민할 것 없이 아이들과 함께 같이 가기로 했다. 주소는 강원도 춘천시 동면 소양강로 510 이고 주차장이 무려 3개나 마련되어..
작심삼일. 마음먹은 일을 삼일 이상 지속하기 어렵다는 뜻의 사자성어가 있을 만큼 무엇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2010년 즈음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군 생활에 모은 돈을 이용해 호주로 떠나 2년의 외국인 노동자 생활을 마치는 즈음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친척 동생에게 부탁해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개설했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내가 호주에서 겪었던 것들과 공부했던 것들, 그리고 느낀 점들과 앞으로 해 나가야 할 일들에 대해서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에는 IELTS를 공부하면서 연습했던 에세이를 올리기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보았던 도시의 특색과 도시에 대한 나의 느낌, 같이 일한 동료들과의 즐거운 한 때를 남기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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