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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8. 미국시장은 지난밤 미국의 부진한 소비지표가 발표되면서 소비둔화에 따른 경기불안요소가 부각되는 듯했으나 그것이 오히려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대요소로 작용하면서 나스닥 선물은 개장 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하고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반도체 주요 장비주들의 지속 상승에 힘입어 상승을 점쳤으나 다른 시총 상위주들의 부진과 맞물리면서 등락을 반복하던 나스닥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하였다. 아직까지는 Bad is Good이 어찌 됐든 유효한 상황으로 보인다. 지난 fomc에서는 금리에 대해 매파적 발언이 이어졌다곤 하지만 시장은 여전히 연내 2차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 엔비디아는 3%를 초과하는 상승을 보이며 AI 가속기 이인자인 AMD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고..
애플이 AI 정책을 발표한 뒤 잠깐 주춤하긴 했지만 바로 하루 뒤 반등에 성공, 6.13. 신고가 달성 후 약간 눌림을 주며 마감하는 모습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98689?sid=104 제한적인 애플인텔리전스…"아이폰 교체 수요 늘릴 듯"애플이 일부 기기에서만 지원되는 자체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10일(현지시간) 공개하면서, 올 가을 애플이 내놓을 새 아이폰 시리즈에 대한 교체 수요가 늘어날지 주목된다. n.news.naver.com애플이 이번에 공개한 애플인텔리전스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으나, 기존 아이폰 이용자 대다수는 이를 사용할 수 없다. 애플인텔리전스는 아이폰15프로 이상, M1 이상 칩셋을 사용한 아이패드와 맥북부..
클리브랜드 연은 홈페이지에서 제공해 주는 CPI예상 수치를 보면서 지난달 보다 개선된 상황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긴 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MoM 기준 예상치를 더 하회하는 결과가 찍히면서 증시와 코인 모두 투심으로 불타오르고 있다. God bless America!! 그 외에 또 무슨 말이 필요할까. 끝을 모르고 오르는 미국 증시에 대한 경외감과,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움과 동시에 전 국민 25만 원으로 포퓰리즘 정치의 실행을 위해 중산층 쥐어짜기에 골몰하는 민주당의 막무가내 행태로 세계적인 상승 추세의 1/3도 따라가지 못하는 한국증시와 이런 시장에서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돈을 가져다 바쳤던 나의 멍청함에 대한 환멸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금투세가 수정되는 사항 없이 그대로 시행된다면 민주당..
이게 머선일이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98172?sid=105 애플 AI, 기대 너무 컸나?…시리·챗GPT 협업 발표에 시장 반응 '싸늘'"기대가 너무 컸었나." 애플이 10일(현지시간) 자체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전격 공개했지만 시장 반응은 냉랭했다. 이날 애플은 음성 비서 '시리'와 챗GPT 연동한다는 계획부터 n.news.naver.com이랬었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98016?sid=101 애플, AI 전략 발표 하루 뒤 7% 폭등...사상 최고애플 주가가 11일(현지시간) 7% 넘게 폭등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전날 닷새 일정으로 시작한 세계개발자회의(W..
소문난 잔치 - APPLE (tistory.com) 소문난 잔치 - APPLE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이번 애플의 AI 발표를 두고 하는 이야기인 듯자체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와 함께 iOS 18을 공개했는데 자체 인공지능 시스템을 공개하ggoose.tistory.com앞서 소문난 잔치라는 제목으로 애플의 AI 발표 내용에 이렇다할 특이점이 없다보니 시장 참여자들의 실망감이 애플의 주가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하락으로 마감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오늘 관련주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보고자 했는데, 역시나 K증시는 재료소멸과 악재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강하게 반영시키는 것 같아 씁쓸한 감이 있다. 애플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애플이 내세운 AI는 사실상 오픈AI를 대놓고 광고하는 듯..
뜬금포 영일만 소식에 온 나라가 시끌시끌하다. 이를 두고 진영논리에 빠진 정치병자들은 특검을 덮기 위한 대통령 주도의 조작극이라며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그럴듯한 주장을 하고 반대편 역시 그럴듯한 이유로 옹호하는 주장을 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4970?lfrom=kakao [단독]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영일만 ‘가망 없다’ 결론내렸다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영일만 일대 심해 탐사 사업이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생각한다(no longer considered prospective)”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시사IN〉 취재 결과 확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46641?sid=101 '매파' 더 강해진 연준…6월 금리인하 재확인한 ECB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위원들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충분히 진전되지 않았다며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일부 위원은 상황n.news.naver.com연준이 공개한 5월 FOMC 의사록에서 위원들은 1분기 인플레이션에 대한 실망스러운 부분과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을 얻으려면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부분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의사록에서는 경제가 예상대로 움직일 경우 연내 긴축정책 완화가 적절하다는 언급이 ..
그리고 후퇴하는 K증시 엔비디아는 엄청난 실적과 다음 분기 긍정적인 가이던스, 그리고 액면분할과 배당확대라는 엄청난 호재들을 사장에 풀어내면서 애프터 마켓에서 천 달러를 넘겼으며, 본 거래가 시작되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지금 10% 이상 상승하며 1,100달러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더불어 엔비디아를 포함한 SOXL도 50달러를 가뿐하게 넘기며 상승하고 있다. 모두들 엔비디아의 실적을 기다렸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현실화되면 눈치를 조며 가라앉아있는 우리 증시에 상승을 위한 연료를 주입해 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으리라. 하지만 필자는 그동안 보아왔던 K증시라는 더러운 시장의 특성상 아침만 반짝하고 말 것이라 예상한 바 있으니,실적이 안 좋으면 그걸 핑계로 하락할 것이고, 실적이 좋지만 가이던스가..
기다림의 끝에 찾아온 기회일까? feat. HLB with 고니 - https://ggoose.tistory.com/m/422 기다림의 끝에 찾아온 기회일까? feat. HLB with 고니바이오주 참 무섭다는 걸 다시금 인식하게 되는 사례가 된 것 같다. 그동안 바이럴로 내러티브로 5개월이나 주가를 펌핑해 왔는데 하나의 사건으로 상승분을 반 정도 반납해 버렸다. 거래량을 ggoose.tistory.com 어젯밤에 이 글을 올리면서 월요일도 하한가를 예상했고 결과는 이변 없이 하한가였다. 깔끔한 점 하한가는 아니었는데 그 이유가 특정 증권사 창구의 매집에서 비롯되었단 기사가 나와 공유해 본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4/05/20/3UI4GYJS..
상장기업 대부분의 실적발표가 지난 후 금요일 양 지수는 모두 1%가 넘는 하락을 보였고 코스닥은 HLB발 악재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1.76%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대부분의 바이오주들에서 큰 하락이 나오긴 했지만 HLB와 무관하게 다가오는 ASCO를 준비하는 리가켐바이오 같은 종목은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장을 마감했다. HLB가 그동안 바이오 섹터에서 대장 노릇을 해왔기 때문에 FDA거절이라는 거대한 악재 속에 바이오섹터의 하락이야 뭐 이해할 수 있는데 반도체 섹터 전체의 하락은 기대와 어긋난 부분이라 아쉽기도 하다. 일단 많이들 올랐으니 조금 떨어질 수도 있기는 한데 AI와 반도체로 돈이 계속 몰려드는 이 타이밍에 큰 하락이 나온 부분에 있어서는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인 것 같다. 이유인즉슨 신..
전일 PPI가 높다 한들 파월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지 않는다는 발언과 메스터의 추가 발언으로 나스닥은 상승했고, 이번엔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 불길에 기름을 끼얹어 추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주도섹터인 반도체는 불기둥을 뿜고 있고 특히나 오늘은 SMCI의 상승이 도드라진다. 5월 15일 우리는 휴장. 14일과 15일 나스닥의 연이은 상승의 불길은 아침 우리 증시의 갭상승을 이끌어낼 것이 분명하리라 본다. 그 이후는..... 줄 때 먹자는 말은 우리 증시에서 필승을 위한 격언이긴 한데 금리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었고 다음 FOMC까지는 근 1개월의 시간이 남아있다 보니 그래도 내일 하루쯤은 버텨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녹색은 눈을 편하게 해주는 색이다. 정말 눈이 편안해지는 한 컷이다. ..
1. 금리 인상은 이제 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49709B 파월 "인플레 완화에 시간 필요…그래도 금리 인상은 없을 듯"파월 "인플레 완화에 시간 필요…그래도 금리 인상은 없을 듯", 뉴스www.hankyung.comhttps://www.usatoday.com/story/money/2024/05/14/powell-interest-rates-higher-longer/73683558007/ Fed's Powell says high interest rates may 'take longer than expected' to lower inflationFed Chair Jerome Powell said it "may take longer than expected..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83915?cds=news_my 주도주가 사라진 국내 증시..."지수 올라도 돈 못 벌어""오를 건 오른 것 같은데 다음에 투자할 곳이 안 보인다." 국내 투자자들이 최근 털어놓는 볼멘소리다. 코스피지수가 2700선을 넘어섰지만 그 이상을 견인할 주도주가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다. ■n.news.naver.com주말 동안 여러 뉴스가 나왔는데 주도주가 없어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금요일부터 계속 나오는 중이다. 그동안 HBM을 앞세운 반도체가 주도해 온 증시였으나 ARM 컨센발표 이후부터 반도체 섹터가 조정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금요일까지도 반도체 섹터는 조정을 받아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는데, 얄궂게도 하락을 주도..
“아무리 봐도 투자할 곳이 없네”…개미들 증시 대기 자금 역대 최대 - 매일경제 (mk.co.kr) “아무리 봐도 투자할 곳이 없네”…개미들 증시 대기 자금 역대 최대 - 매일경제개인투자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아 헤매고 있다. 이렇다 할 주도주마저 자취를 감추고 시장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자 매수 대기자금인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가 역대 최대치를 갈아www.mk.co.kr파월의 인터뷰를 통해 금리인상에는 선을 그었지만 곧 이어진 카시카리 연설에서 금리 인상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는 언급과 함께 현재 수준의 높은 금리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발언으로 인해 연 내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또 다시 한 풀 꺾이며 투자자들도 불안함을 숨길 수 없는 것 같다. 게대가 14일 MSCI 반기 리뷰..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372 SK하이닉스 “HBM 차세대 패키징, 이물질 관리 투자 커진다” - 시사저널e[시사저널e=고명훈 기자] “메모리에서 하이브리드 본딩을 계속 개발하고 있고, 실제 16단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이 나왔을 때 어느 것으로 가야 할지는 품질www.sisajournal-e.com문 부사장은 이날 하이브리드 본딩 개발의 핵심과제로 표면의 평탄화 공정(CMP) 작업과 열(Thermal, 서멀) 관리를 지목했다. (이하 생략) 기사 제목에서 짚어주고 내용에서 추가로 언급한 바와 같이 HBM 제작을 위한 공정과정에서 연마-열관리-파티클 관리가 꽤나 중요함을 알 수 있는데, 이 중에서 핵심공정의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