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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할 때마다 한방 더 먹여주는 것이 우리네 ‘정’ 이 아니었던가. 양 시장 ADR 지수는 이제 본격적으로 과매도 구간으로 진입하는 상황이다. 코스피는 82.51%, 코스닥은 79.23%로 상승에 대한 뷰는 여전히 코스닥이 우세한 상황이라 본다. 직전 저점 824.99 포인트까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저점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고 올라갈지 아니면 한 방 더 때려서 아래로 밀어버린 후 심약 개미를 다 털어버리고 올라갈지는 알 수 없다. 5월 내내 지수 하방으로 유지했으면 이제는 돌려줄 때가 된 것 같다 생각하지만 어디 그 방향성이 내 맘대로 되는 적이 있던가 ㅎㅎ 어디까지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은 쪽으로 걸어보는 것뿐. 사실 만 원은 유지해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긴 했는데 깨고 내려왔다. 오히려 ..
[투자상식] ADR - Advance Decline Ratio https://ggoose.tistory.com/425 [투자상식] ADR - Advance Decline Ratio증시 지수의 ADR이란 20거래일 동안 상승종목의 누계를 하락종목 누계로 나눈 백분율로 표시하는 것으로, 증권시장 내에서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의 크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계산방법ggoose.tistory.com앞서 ADR이라는 지표를 소개한 적이 있다. 기준선을 하단은 80, 상단은 120으로 잡고 과열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했는데 어느새 코스피는 92.93%, 코스닥은 86.77%가 되었다. 그동안 코스닥이 코스피에 비해 상승폭이 미미한 영향도 있다 보니 보다 빠르게 기준선에 다다른 느낌이다. 코스닥 지수를 주봉기준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64198?lfrom=cafe 펄펄 끓는 인도…뉴델리 '52.3도' 찍었다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낮 기온이 섭씨 52.3로 치솟아 관측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기상청(IMD)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뉴델리 교외 문게시푸n.news.naver.com섭씨 52.3도의 환경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할까? 에어컨이 없다면 과연 살 수 있을까? 에어컨 냉매는 공급에 이상이 없을까? 에어컨을 가동해야 할 전력 인프라는 충분히 확보되어 있을까? 저 온도에 과연 농작물 수확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생산량이 저하되는 작물의 대체재는 무엇일까? 기사 제목만 봐도 수많은 질문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51433?cds=news_edit 텔레그램에서 'MS 코파일럿' 무료로 쓴다..단, 하루 30턴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인공지능(AI) 챗봇 코파일럿을 텔레그램에서 모든 사용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텔레그램 사용자들은 이제 AI 챗봇을 통해 검색은 물론 질문과 대화도 가능n.news.naver.com코파일럿이 텔레그램에서 하루 30건까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길래 바로 사용신청을 하고 아래와 같이 샘플로 질문을 던져보았다. 질문 1. AMD가 삼성전자의 3nm GAA 공정을 이용할 거라는 루머가 시장에 돌았는데 그 근거가 무엇이고 그 가능성은 어느 정도가 될까? 답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GAA (Gate-A..
오늘은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로 전몰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우리나라로 치면 현충일과 같은 성격의 날로 공휴일이기 때문에 증시도 휴장이다. 오늘은 미국주식에 밤을 세며 고통받지 마시고 편안하게 잠을 청하시면 되겠다.개인적으로는 미국주식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내년부터 금투세 부과가 확정이라면 유동성이 말라버릴 국장에서 외인과 기관의 놀잇감이 되느니 실제 가치투자가 가능한 미국증시로 옮겨가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하기에 관련 최신정보는 계속 추적하고 관리해야 하기에 미국주식에 변동사항이 있음을 확인해 공유하고자 한다. 5월 28일 매매부터 변경되는 내용을 간략히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구분변경 전변경 후현지 결제일T+2일T+1일국내 결제일T+3일T+2일 미국 현지기준으로 2024년 5월 28일 영업일..
속이 시원해지는 내용. 민주당은 여전히 똥을 먹어봐야 똥인 줄 알 것이라는 자세로 부자감세를 허용할 수 없다며 금투세를 계획대로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줄어드는 세수를 그리도 걱정하면서 정작 금투세 시행으로 인해 줄어드는 세수 결손에 대하서는 입을 꾹 닫고 모르쇠로 일관하는데, 국회의원 사모펀드(재산 신고 내역에 기타 예금으로 잡히는 부분) 전수조사해서 민주당의 행태를 제대로 좀 까발렸으면 좋겠다. 지난 문정권은 사모펀드 정권이라 불릴 만큼 사모펀도 관련 범죄 및 비리에 연루된 굵직한 인사들이 많았음에도 그들에게 표를 몰아준 머저리들은 주식투자를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51921?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46641?sid=101 '매파' 더 강해진 연준…6월 금리인하 재확인한 ECB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위원들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충분히 진전되지 않았다며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일부 위원은 상황n.news.naver.com연준이 공개한 5월 FOMC 의사록에서 위원들은 1분기 인플레이션에 대한 실망스러운 부분과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을 얻으려면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부분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의사록에서는 경제가 예상대로 움직일 경우 연내 긴축정책 완화가 적절하다는 언급이 ..
증시 지수의 ADR이란 20거래일 동안 상승종목의 누계를 하락종목 누계로 나눈 백분율로 표시하는 것으로, 증권시장 내에서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의 크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계산방법 설명만 보아도 바로 이해할 수 있듯이, ADR이 100%인 경우는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120% 이상이면 과열권, 75% 이하면 바닥권으로 판단한다. 5월 23일 종가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의 ADR은 아래와 같다.과열 찍고 조정중인 양 시장. 간밤에 미국증시는 엔비디아 홀로 상승의 날개를 활짝 펼친 듯 하다. 코스피 야간선물은 1%가 넘는 하락을 보이며 마감, 목요일이니까 약했던 증시는 금요일이니까 또 약할 예정이다. 그리고 월요일은 원래 약한 날이고 화요일은 화나게 약한 날..
그리고 후퇴하는 K증시 엔비디아는 엄청난 실적과 다음 분기 긍정적인 가이던스, 그리고 액면분할과 배당확대라는 엄청난 호재들을 사장에 풀어내면서 애프터 마켓에서 천 달러를 넘겼으며, 본 거래가 시작되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지금 10% 이상 상승하며 1,100달러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더불어 엔비디아를 포함한 SOXL도 50달러를 가뿐하게 넘기며 상승하고 있다. 모두들 엔비디아의 실적을 기다렸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현실화되면 눈치를 조며 가라앉아있는 우리 증시에 상승을 위한 연료를 주입해 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으리라. 하지만 필자는 그동안 보아왔던 K증시라는 더러운 시장의 특성상 아침만 반짝하고 말 것이라 예상한 바 있으니,실적이 안 좋으면 그걸 핑계로 하락할 것이고, 실적이 좋지만 가이던스가..
기다림의 끝에 찾아온 기회일까? feat. HLB with 고니 - https://ggoose.tistory.com/m/422 기다림의 끝에 찾아온 기회일까? feat. HLB with 고니바이오주 참 무섭다는 걸 다시금 인식하게 되는 사례가 된 것 같다. 그동안 바이럴로 내러티브로 5개월이나 주가를 펌핑해 왔는데 하나의 사건으로 상승분을 반 정도 반납해 버렸다. 거래량을 ggoose.tistory.com 어젯밤에 이 글을 올리면서 월요일도 하한가를 예상했고 결과는 이변 없이 하한가였다. 깔끔한 점 하한가는 아니었는데 그 이유가 특정 증권사 창구의 매집에서 비롯되었단 기사가 나와 공유해 본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4/05/20/3UI4GYJS..
바이오주 참 무섭다는 걸 다시금 인식하게 되는 사례가 된 것 같다. 그동안 바이럴로 내러티브로 5개월이나 주가를 펌핑해 왔는데 하나의 사건으로 상승분을 반 정도 반납해 버렸다. 거래량을 보면 알겠지만 미처 대응할 틈도 없었을 것이다. 점하한가를 가버렸으니 아마 월요일에도 패닉셀이 이어지면서 하한가에 근접하지 않을까 싶다. 일단 5월 17일 종가 마감기준으로 하한가 매도잔량이 무려 2,116만여 주가 되니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1조 4천억 원이다. 적어도 이 물량을 걷어내야 하락을 멈추고 횡보라고 할 수 있을테니 월요일은 하방이 확실할 거라 본다. 월봉상 20월 선에 근접하는 가격이 된다면 딱 본격적인 상승이 일어났던 위치이고 지지라인이기도 한 지점이라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도 들어올 수 있을 거라 ..
상장기업 대부분의 실적발표가 지난 후 금요일 양 지수는 모두 1%가 넘는 하락을 보였고 코스닥은 HLB발 악재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1.76%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대부분의 바이오주들에서 큰 하락이 나오긴 했지만 HLB와 무관하게 다가오는 ASCO를 준비하는 리가켐바이오 같은 종목은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장을 마감했다. HLB가 그동안 바이오 섹터에서 대장 노릇을 해왔기 때문에 FDA거절이라는 거대한 악재 속에 바이오섹터의 하락이야 뭐 이해할 수 있는데 반도체 섹터 전체의 하락은 기대와 어긋난 부분이라 아쉽기도 하다. 일단 많이들 올랐으니 조금 떨어질 수도 있기는 한데 AI와 반도체로 돈이 계속 몰려드는 이 타이밍에 큰 하락이 나온 부분에 있어서는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인 것 같다. 이유인즉슨 신..
유상증자에는 주주배정과 3자 배정이 존재한다. 보통 주주배정은 악재로, 3자 배정은 호재로 받아들여지면서 주가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3자 배정이 든든한 후원자를 구했다는 느낌이라면 주주배정은 보통 자금난으로 한계에 몰린 기업들이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손을 벌리는 행위로 인식되고 있는데, 회사채를 발행하자니 이자비용을 감당하기도 힘들고 신주를 발행하자니 구매할 투자자를 구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가장 쉬운 방법을 택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뭐 기업이 경제활동을 이어나가려면 돈이 필요하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지닌 양면성에 있는데, 하나는 표면상으로는 기존 주주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신주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동시에 회..
전일 PPI가 높다 한들 파월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지 않는다는 발언과 메스터의 추가 발언으로 나스닥은 상승했고, 이번엔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 불길에 기름을 끼얹어 추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주도섹터인 반도체는 불기둥을 뿜고 있고 특히나 오늘은 SMCI의 상승이 도드라진다. 5월 15일 우리는 휴장. 14일과 15일 나스닥의 연이은 상승의 불길은 아침 우리 증시의 갭상승을 이끌어낼 것이 분명하리라 본다. 그 이후는..... 줄 때 먹자는 말은 우리 증시에서 필승을 위한 격언이긴 한데 금리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었고 다음 FOMC까지는 근 1개월의 시간이 남아있다 보니 그래도 내일 하루쯤은 버텨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녹색은 눈을 편하게 해주는 색이다. 정말 눈이 편안해지는 한 컷이다. ..
1. 금리 인상은 이제 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49709B 파월 "인플레 완화에 시간 필요…그래도 금리 인상은 없을 듯"파월 "인플레 완화에 시간 필요…그래도 금리 인상은 없을 듯", 뉴스www.hankyung.comhttps://www.usatoday.com/story/money/2024/05/14/powell-interest-rates-higher-longer/73683558007/ Fed's Powell says high interest rates may 'take longer than expected' to lower inflationFed Chair Jerome Powell said it "may take longer than exp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