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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밤 미국증시 요약 비농업고용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고 임금은 상승. 일자리는 예상보다 많이 제공되고 있으나, 노동시장 참가율이 낮아 실업률이 소폭 증가(4.0%). 주중 발표되었던 지표와 상반된 결과가 나오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사그라들어 지표발표와 동시에 나스닥 100 선물은 하락, 1%가량 하락했다가 낙폭을 일부 회복하며 약보합 수준으로 마감.동 시간대 환율은 제법 큰 폭으로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국채금리는 딱히 말 할 것도 없으니 패스. 2. 주요 기업 주가나스닥 대표주자인 엔비디아는 이틀 전 급등에 대한 피로감 및 CEO의 주식처분, 액면분할 시기에 맞춘 공매도 증가 등으로 이틀 연속 소폭 하락으로 마감. 전 세계가 AI칩의 확보에 열을 올리면서 TSMC로의 주문이 계속..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46641?sid=101 '매파' 더 강해진 연준…6월 금리인하 재확인한 ECB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위원들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충분히 진전되지 않았다며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일부 위원은 상황n.news.naver.com연준이 공개한 5월 FOMC 의사록에서 위원들은 1분기 인플레이션에 대한 실망스러운 부분과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을 얻으려면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부분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의사록에서는 경제가 예상대로 움직일 경우 연내 긴축정책 완화가 적절하다는 언급이 ..
기다림의 끝에 찾아온 기회일까? feat. HLB with 고니 - https://ggoose.tistory.com/m/422 기다림의 끝에 찾아온 기회일까? feat. HLB with 고니바이오주 참 무섭다는 걸 다시금 인식하게 되는 사례가 된 것 같다. 그동안 바이럴로 내러티브로 5개월이나 주가를 펌핑해 왔는데 하나의 사건으로 상승분을 반 정도 반납해 버렸다. 거래량을 ggoose.tistory.com 어젯밤에 이 글을 올리면서 월요일도 하한가를 예상했고 결과는 이변 없이 하한가였다. 깔끔한 점 하한가는 아니었는데 그 이유가 특정 증권사 창구의 매집에서 비롯되었단 기사가 나와 공유해 본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4/05/20/3UI4GYJS..
6차례 동결 결정이다. 기준 금리는 10개월 째 5.25~5.50%를 유지하고 있으며 FED의 인플레이션 증가율 목표 2% 역시 여전히 그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The Committee judges that the risks to achieving its employment and inflation goals have moved toward better balance over the past year. The economic outlook is uncertain, and the Committee remains highly attentive to inflation risks. 고용변화외 인플레이션 목표달성을 위한 리스크는 점차 나아지고는 있지만, 경제전말은 불확실하고 FED는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PC를 구동하려면 OS가 필요하다. 무료로 배포되는 리눅스가 있지만 대중성이 약하고, 맥 OS가 있다곤 하지만 이 역시 폐쇄된 생태계를 가지고 있어 범용성 측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 대다수의 사람들은 익숙한 OS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즈를 사용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 말 등장해 세계를 놀라게 한 ChatGPT의 개발사인 OpenAI사의 최대주주이기도 한데 최근에는 인공지능 비서인 코파일럿을 선보이며 기존의 운영체제에 집중되었던 매출의 다변화를 꾀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구독형 모델을 모바일까지 확장하는 등 꽤나 활발하게 영역을 넓히고 있는 듯하다.
TSMC, AI 수요로 올해 20% 매출 증가 예상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세계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TSM)은 18일(현지시간) 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보다 19.3% 줄면서 예상보다 양호n.news.naver.com반도체 업종을 짙은 침체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게 한 일등공신은 단언컨대 AI가 될 것이다. 가장 큰 수혜주는 병렬처리가 가능한 GPU를 생산하는 nVIDIA이고 그 뒤에는 패키징을 독점한 TSMC와 HBM을 공급하는 SK hynix가 있다. 기사에 따르면 TSMC의 4분기 매출은 6,255억 3,000만 대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는 1.5% 줄었지만 전 분기보다는 13.6% 증가했다고 하며, 이러한 실적의 호조로 인해 상승의 추세가 ..
CES 개막.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의 AI, 엘지디스플레이의 투명디스플레이, 현대기아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제시 등으로 참여가 예고되어 있고 그에 대한 기대감 또한 증시에 일부 반영된 것 같기도 하다. 종목 예를 들자면 삼진어묵 말고 그냥 삼진. [특징주]삼진, 삼성전자-현대차 스마트홈·커넥티드카 연동 미래 솔루션 개발↑삼진이 장중 강세다. 삼성전자가 현대차그룹과 협력해 자동차와 스마트싱스를 연결한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삼진은 전 거래일 대비 5.98% 오른 6030원에 n.news.naver.com삼진은 삼성의 SmartThings 관..
이제 거의 다 온 것 같은데 오늘 이 자리에서 반등 시작? 은 나의 희망사항일 뿐인가. 갈 길이 아직 먼 금리인하의 길.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그동안 쭉 올렸다가 별 이야기 없단 이유로 쭉 내렸고, 이제 다시 올려줄 차례가 된 것 아닐까 싶은게 단순히 차트 상 전고 라인에서의 반등가능성이 높아서는 아니고... 2023년 말 줄어들기만 하던 RRP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나스닥도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다시 24년 들어 급락을 했으니 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을 조금 더 높이는 기대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과연? 역시 반등한다면 그 선봉에는 반도체가?나스닥 지수하고 거의 비슷한 움직임이다. 깔끔하게 반등하고 희망에 가득찬 주말 보내고 행복한 월요일 한국시장 상승을 맞이하길 희망하며 오늘은 일찍 잠을 ..
2023년 배당기준일은 12월 26일. 대주주 요건도 완화되었으니 기준일에도 상승할 수 있을 거라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뚜껑 열어보니 코스피 기준으로 개인매도가 1조 원을 넘긴 것을 보면서 부자인 개인이 참 많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부자가 되려면 역시 시장에 대해 공부도 더 하고, 더 부딪혀보고, 생각 정리도 자주자주 해 줘야 하니 마침 어디에 서식하고 있는 쓰레기만도 못한 구제불능 의지박약 화장실 흡연충(벌레한테 미안하네)인지는 모르겠으나 새벽 담배연기가 화장실을 통해 침실에 번진 덕에 가래가 끼면서 목이 칼칼해져 잠에서 깼고, 아이들 걱정에 공기청정기 돌리고 냄새 다 빠졌는지 확인하고 가습기 점검도 다시 하고 나니 완전히 깨 버린 김에 2024년 투자에 대한 생각을 좀 ..
잭슨홀 미팅 앞두고 '물가 2%' 다시 논란美연준 목표 두고 논쟁 가열 추가 금리인상 땐 경제 흔들 정책 목표 수정 목소리 커져 "정치적 판단 불과" 지적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설정한 '인플레이션율 2%' 목표가 적절한지를 두n.news.naver.com잭슨홀 미팅 매년 8월 말, 미국 와이오밍 주의 휴양지인 잭슨홀에서 미국 FED 주도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인 잭슨홀 미팅에는 주요 국가의 중앙은행 총재, 경제학자, 금융 전문가들이 초대되며, 행사기간 중 연례 경제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매크로를 주의 깊게 보는 것 외에도 주식쟁이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로 손꼽히는 파월 의장의 연설은 우리 시간으로 25일 밤 11시 정도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해에는 굉장히 매파적인 발언으로 인해 연설 ..
뉴욕증시 7월 CPI 발표 앞두고 하락… 엔비디아 4.72%↓바이든 행정부, 대중 미국 투자 제재 영향도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는 이틀째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3% 하락한 3만5123.95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n.news.naver.com CPI 하루 앞두고 나스닥 1.2% 하락…신용카드 부채 부담[뉴욕마감]미국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를 하루 앞두고 하락했다. 2분기 신용카드 부채가 사상 최대로 불어나 1조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7월 CPI 전월비 +0.2%n.news.naver.com 美 CPI에 쏠리는 눈… “연준, 상승률 낮아도 신중할 것”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기준금리 인..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하락의 연속 코스피는 8월 1일 단기고점을 갱신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미국 신용등급 하락의 여파로 4 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600선을 내주었고, 코스닥은 시총 상위에 포진된 이차전지의 반등으로 잠시 상승했으나 이내 하락전환하며 800대로 진입했다. 2차전지 급락에…2600 또 깨진 코스피코스피지수가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면서 2600 선 밑으로 또 주저앉았다. 코스닥지수도 2% 넘게 내리며 900 선을 밑돌았다. 지수를 끌어올렸던 2차전지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악n.news.naver.com2차 전지 후속으로 초전도체라는 테마성 짙은 섹터가 두각을 보이고는 있으나 시총순위가 낮은 종목 위주이다 보니 지수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신용등급 조정..
오래간만에 글을 쓰려하니 내용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감이 안 온다. 이래서 꾸준함이 중요한가 싶다. 차차 개선하기로 하고,- 나스닥 마감 상황을 살펴보자. 이틀 연속 하락이 나온 상황- 1월부터 많이 오르기도 했다. 야트막한 앞 산을 넘어 또 그 앞의 산인 2021년 초의 봉우리를 점령하려던 중 힘이 빠졌는지 살짝 주저앉은 상황이다. 사람의 체력도 그러하듯 무한대로 힘을 낼 수는 없으니 조금은 쉬어가는 타이밍이라 보아도 되지 않을까? - 블링컨의 중국 방문, 시진핑과의 회동을 통한 하나의 중국 지지발언에 주목하며 미-중 양국 간 감정의 해소와 함께 미국 노선을 탄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걱정인지 조롱인지) 하는 일부 무리도 간혹 보인다.- 블링컨이 말한 하나의 중국을 여전히 지지한다는 ..
지난주 금요일은 Good friday 휴무로 증시가 휴장이었던 관계로 당일 발표된 경제지표인 3월 민간 비농업고용지수 예상치 하회에 따른 침체 우려의 여파가 뒤늦게 작용한 탓이었을까? [속보]미국 뉴욕증시, 다우-S&P 상승 전환했지만 나스닥 하락으로 마감▲미국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 나스닥이 끝내 상승으로 전환하지 못해 혼조세로 마감을 ...m.socialvalue.kr초반 하락폭을 키우는 듯한 모습을 보인 3개 증시는 중반부 이후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상승과 하락의 이유는 불분명하다. 언제는 bad is good 이라며 고용이 꺾여야 한다더니 정작 고용이 꺾이는 모습이 보이니 연준이 인식할 만큼 큰 하락이 아니라서 금리 추가인상과 침체에 대한 우려가..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른다. 오늘의 미국 증시도 마감. 혼란스러운 시장 분위기 속에서 전일 하락분을 일부분 회복하는 반등이 나오긴 했다. 나스닥은 장 중에 전일종가 대비 0.82% 하락하기까지 했으나 반등에 성공하며 최종 0.76%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일단은 실업률과 관계된 실업청구수당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드디어 강한 고용시장이 꺾이는가 하는 심리가 어느 정도 시장에 작용하는 듯하다. [속보]실업수당 청구건수 상승, 미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0.76%↑ n.news.naver.com셈은 여전히 복잡하다. 탄탄한 고용은 금리인상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어왔기에 고용이 약해지면 금리인상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신호를 줄 수도 있지만, 금리인상 중단과 피벗은 곧 경제의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