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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없다. 1년 동안 나스닥 30% 넘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와중에 우주최악 코스피 -0.52%, 코스닥 -0.37%... 아직도 한국증시를 기웃거리고 있다면 머리가 아직도 덜 깨졌거나 고점이 점점 높아지는 나스닥을 보며 겁을 먹어 넘어가지 못하거나, 변동성의 맛에 빠진 도박중독 또는 매매중독일 가능성 농후. https://www.natv.go.kr/natv/news/newsView.do?newsId=508390 국회방송 뉴스 - 여 "531 민생법안" vs 야 "특검법·방송법"[NATV 김지수 기자] [앵커] 지난주에도 여야가 290여 개의 법안을 발의했는데요. 국민의힘은 531민생법안의 후속조치로 금투세를 폐지하는 내용의 패키지 법안을, 민주당은 김건희여사 특검www...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46641?sid=101 '매파' 더 강해진 연준…6월 금리인하 재확인한 ECB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위원들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충분히 진전되지 않았다며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일부 위원은 상황n.news.naver.com연준이 공개한 5월 FOMC 의사록에서 위원들은 1분기 인플레이션에 대한 실망스러운 부분과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을 얻으려면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부분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의사록에서는 경제가 예상대로 움직일 경우 연내 긴축정책 완화가 적절하다는 언급이 ..
증시 지수의 ADR이란 20거래일 동안 상승종목의 누계를 하락종목 누계로 나눈 백분율로 표시하는 것으로, 증권시장 내에서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의 크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계산방법 설명만 보아도 바로 이해할 수 있듯이, ADR이 100%인 경우는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120% 이상이면 과열권, 75% 이하면 바닥권으로 판단한다. 5월 23일 종가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의 ADR은 아래와 같다.과열 찍고 조정중인 양 시장. 간밤에 미국증시는 엔비디아 홀로 상승의 날개를 활짝 펼친 듯 하다. 코스피 야간선물은 1%가 넘는 하락을 보이며 마감, 목요일이니까 약했던 증시는 금요일이니까 또 약할 예정이다. 그리고 월요일은 원래 약한 날이고 화요일은 화나게 약한 날..
그리고 후퇴하는 K증시 엔비디아는 엄청난 실적과 다음 분기 긍정적인 가이던스, 그리고 액면분할과 배당확대라는 엄청난 호재들을 사장에 풀어내면서 애프터 마켓에서 천 달러를 넘겼으며, 본 거래가 시작되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지금 10% 이상 상승하며 1,100달러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더불어 엔비디아를 포함한 SOXL도 50달러를 가뿐하게 넘기며 상승하고 있다. 모두들 엔비디아의 실적을 기다렸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현실화되면 눈치를 조며 가라앉아있는 우리 증시에 상승을 위한 연료를 주입해 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으리라. 하지만 필자는 그동안 보아왔던 K증시라는 더러운 시장의 특성상 아침만 반짝하고 말 것이라 예상한 바 있으니,실적이 안 좋으면 그걸 핑계로 하락할 것이고, 실적이 좋지만 가이던스가..
상장기업 대부분의 실적발표가 지난 후 금요일 양 지수는 모두 1%가 넘는 하락을 보였고 코스닥은 HLB발 악재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1.76%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대부분의 바이오주들에서 큰 하락이 나오긴 했지만 HLB와 무관하게 다가오는 ASCO를 준비하는 리가켐바이오 같은 종목은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장을 마감했다. HLB가 그동안 바이오 섹터에서 대장 노릇을 해왔기 때문에 FDA거절이라는 거대한 악재 속에 바이오섹터의 하락이야 뭐 이해할 수 있는데 반도체 섹터 전체의 하락은 기대와 어긋난 부분이라 아쉽기도 하다. 일단 많이들 올랐으니 조금 떨어질 수도 있기는 한데 AI와 반도체로 돈이 계속 몰려드는 이 타이밍에 큰 하락이 나온 부분에 있어서는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인 것 같다. 이유인즉슨 신..
케이증시에서 가치투자라는 것은 생각해 본 적도 없지만.... 뭐 어쨌든 가치투자가 가능한 선진 자본시장을 만들겠다는 의도 자체는 나무랄 데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의도가 어찌 됐든 과정이 고통스럽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결국에는 지탄을 받는 것이 사람 사는 이치? [2보] 1월 수출 18% 증가…20개월만에 증가율 두자릿수 회복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반도체 이어 대중 수출도 증가세 전환 산업장관 "대중 수출 플러스 전환에 수출 회복 퍼즐 맞춰" 차대운 이슬기 기자 = 한국의 올해 1월 수출이 20% 가까이 증가해 4개월n.news.naver.com1월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경기회복에 대한 희망의 빛을 비춰주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세..
코스피는 큰 폭으로 상승하고 코스닥은 큰 폭으로 하락한 하루다. 코스닥은 죽고 코스피만 살아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범인은 바로 PBR.PBR 이란 주가가 한 주당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지를 보기 위한 주가기준의 하나로 장부가에 의한 한 주당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으로 나누어서 구한다. PBR이라고도 하며 PER(주가수익비율)과 함께 주식투자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 부도사태가 빈발하고 있는 현실에서 회사가 망하고 나면 회사는 총자산에서 부채를 우선 변제해야 한다. 그러고도 남는 자산이 순자산이란 것인데, 이것이 큰 회사는 그만큼 재무구조가 튼튼한 것이고 안정적이다. - 한국경제 경제용어사전. 금융株, ‘기업 밸류업’ 도입 임박에 PBR 1배 기대감↑금융주가 잇단 악재에도 반등을 ..
전문가 반대로 하면 꿀 빨 수 있을까? 코스피 2300 붕괴 '공포의 매도'…전문가들 "더 떨어질 것"코스피지수가 외국인투자자 대량 매도 속에 10개월 만에 2300선이 붕괴됐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다시 연 5%에 다가선 가운데 중동 전쟁 확산 우려, 국내 반도체·2차전지 실적에 대한 실망 n.news.naver.com 어제 미국 증시에서 모 빅테크 기업의 실적 외 다음 분기 가이던스 전망이 엉망으로 밝혀지면서 다소 과한 하락이 발생하다보니 증시라는 탄광 속 카나리아인 우리 증시는 그보다 더욱 심하게 하락한 하루. 심지어 코스닥은 외국인 순매수가 이루어졌음에도 3.5%나 하락 마감해버렸고 배터리 군단의 최애 종목인 에코프로는 무려 10%나 하락하며 621,000원으로 마감하며 이제는 50만원..
'황제주' 에코프로, MSCI 편입 성공…CJ는 편출 황제주 에코프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편입한다. 또 한미반도체, JYP엔터, 한화오션도 편입에 성공했다. 반면 CJ와 이마트는 편출이 확정됐다. 11일 MSCI는 8월 정기 지 n.news.naver.com 에코프로가 드디어 MSCI 지수에 편입되었다. 정기 리밸런싱 일자는 3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기일이 도래하기 전 패시브 머니들이 에코프로 주식을 가격에 관계없이 매입해야 할 의무가 있다. 기사에 따르면 에코프로로 유입될 자금의 규모는 9,900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며 최대 1조를 상회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고 하니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MSCI에 편입 확정되면 주가가 오를까? 당연한 이야기겠지..
뉴욕증시 7월 CPI 발표 앞두고 하락… 엔비디아 4.72%↓바이든 행정부, 대중 미국 투자 제재 영향도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는 이틀째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3% 하락한 3만5123.95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n.news.naver.com CPI 하루 앞두고 나스닥 1.2% 하락…신용카드 부채 부담[뉴욕마감]미국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를 하루 앞두고 하락했다. 2분기 신용카드 부채가 사상 최대로 불어나 1조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7월 CPI 전월비 +0.2%n.news.naver.com 美 CPI에 쏠리는 눈… “연준, 상승률 낮아도 신중할 것”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기준금리 인..
스스로 K 를 붙여가며 글을 쓰려니 손발이 오글거리긴 하지만, 달리 표현할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질 않아 그냥 써 본다. 위기의 K증시. 오늘은 오를까?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하락의 연속 코스피는 8월 1일 단기고점을 갱신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미국 신용등급 하락의 여파로 4 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600선을 내주었고, 코스닥은 시총 상위에ggoose.tistory.com지난 게시물을 통해 코스피 지수의 추세를 확인해 보았을 때 추세선을 기준으로 하방 확인 후 반등의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예상(차트쟁이들 모두 그랬겠지만)했는데 아주아주 고맙게도 그 예상대로 추세하단선을 딱 맞춘 반등이 오늘 나와주었다. 하지만 내 종목들은 제자리 걸음... 코스피 뿐 아니라 상당수의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치솟으면서 코..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하락의 연속 코스피는 8월 1일 단기고점을 갱신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미국 신용등급 하락의 여파로 4 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600선을 내주었고, 코스닥은 시총 상위에 포진된 이차전지의 반등으로 잠시 상승했으나 이내 하락전환하며 800대로 진입했다. 2차전지 급락에…2600 또 깨진 코스피코스피지수가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면서 2600 선 밑으로 또 주저앉았다. 코스닥지수도 2% 넘게 내리며 900 선을 밑돌았다. 지수를 끌어올렸던 2차전지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악n.news.naver.com2차 전지 후속으로 초전도체라는 테마성 짙은 섹터가 두각을 보이고는 있으나 시총순위가 낮은 종목 위주이다 보니 지수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신용등급 조정..
충격과 공포. 순수 지주사인 포스코 홀딩스가 오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치고 코스닥 시총순위 4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해낸 포스코 홀딩스. 부동의 1위는 삼성전자로 시총 상위 5개 종목에 반도체 2개, 2치 전지 2개 종목이 포진하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 증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로 굴러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또한 여기저기서 포스코 홀딩스에 몰빵을 했다거나 20억을 투자했다거나 하는 고해(?)들이 나오고 있고 과거 빠떼리 아저씨의 포스코 홀딩스 투자에 대한 유튜브 영상과 책의 내용이 재조명되면서 포스코 홀딩스라는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엄청나게 올라와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오늘은 또 이런 콘텐츠로 업로드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내용을 대략..
오른다 vs 내린다. 개인적인 관점은 조금 더 내릴 수는 있지만 우상향 추세는 유지하면서 오른다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한 주간 에코프로의 상승으로 한창 시끌시끌했는데 이번 주도 이 이슈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듯 하다. 가는 놈에 돈이 더 몰리면서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이 상황에 주마가편이라는 말을 적용할 수 있을까?주가가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줄어들던 대차잔고도 다시 증가했는데 주가가 다소 높다는 판단이 아직까지는 우세한가보다. 다소 광적인 상황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차피 내가 살 종목은 아니니 재미삼아 지켜봐야겠다. 개인 vs 외국인 구도는 계속 진행 중. '2차전지 올인' 개미 VS '반도체 러브콜' 외국인…누가 웃을까코스피 지수가 2600선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서머 랠리’에..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른다. 오늘의 미국 증시도 마감. 혼란스러운 시장 분위기 속에서 전일 하락분을 일부분 회복하는 반등이 나오긴 했다. 나스닥은 장 중에 전일종가 대비 0.82% 하락하기까지 했으나 반등에 성공하며 최종 0.76%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일단은 실업률과 관계된 실업청구수당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드디어 강한 고용시장이 꺾이는가 하는 심리가 어느 정도 시장에 작용하는 듯하다. [속보]실업수당 청구건수 상승, 미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0.76%↑ n.news.naver.com셈은 여전히 복잡하다. 탄탄한 고용은 금리인상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어왔기에 고용이 약해지면 금리인상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신호를 줄 수도 있지만, 금리인상 중단과 피벗은 곧 경제의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 또한 ..